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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난치기

필리핀 사람들 습성에 대해

알 수 없는 사용자 2008. 2. 23. 04:03

제가 현지에 오래 있어 경험들을 하고, 힘든 사업 이끌어 가시는 수 많은 한국 분들을 만나면서..여러 문제들을 보고 들어 왔습니다.
그들 중에 대부분의 고민거리는 "믿을 수 없는 필리핀 사람" 입니다.
솔직히 한국 사람들은 이곳 중국 사람들에 비해 잔 정과 동정심이 많다 보니, 필리핀 사람들에게 필요 이상으로 배풀고 그로 인해 상처가 많은 것이 사실입니다.
한국 사람들은 보통 한국에서, 함께 일하는 직원들을 다스릴때 마음을 많이 써주며, 정을 주는 편이지만, 이곳 중국 사람들은 최소로 주고 받을 것만 받기에, 나름대로 최고의 효율을 창출한다고 생각합니다.
그 사람들은 인간관계에서도 동일합니다. 때문에 그들은 남에게 마음을 함부로 주지 않으며, 누구도 믿지 않으며, 특히 직원들에 아주 엄격한 편입니다.
한국 사람들은 그 반대와 비슷하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결과적으로 필리핀에서 사업을 하는 한국 사람들은 이러한 감정적 태도 때문에 수 많은 상처를 받습니다. 소위 말해서, 필리핀 사람들이 뒷 통수를 떼린다는 것이죠. 평소에 너무도 잘 해 주었기에 그 상처는 이루 말할수가 없는 것이 되고, 그러한 결과가 반복되다 보니, 이곳 사람들에 대한 막연하고도 무조건적인 "HATE"가 생기며, 필리핀 사람들 믿으면 안된다는 예기가 나오는 겁니다.
필리핀에서 정떨어진 다는 예기가 나오는 것이지요.
이것은 이곳에서 사업하는 모든 사람들이 함께 공유하는 느낌이고, 이는 잠시 왔다 가며.. 아름다운 필리핀만을 생각하는 학생들이나 여행객들은 알수 없는 부분이기도 합니다.
전 마음이 여리다 보니, 항상 필리핀 사람들에게 가족같은 정을 많이 주었는데, 애정을 쏟으면 쏟을수록, 나중에 돌아오는 더 큰 상처와 실망은 너무도 고통스런 이곳 삶의 일부가 되었습니다.
이는 이곳 필리핀 생활의 공식이 된지 오래이고, 많은 필리핀 선배님들이 하시는 말이기도 합니다.
이것 저것 하다 보니 지금 저에겐 많은 직원들이 있고, 예전에 거쳐간 직원들도 많지만 요즘엔 중국 사람들에게서 많은 것을 배우고 느끼는 것이 사실입니다. 중국 사람들이 싫지만, 불필요한 애정은 주지 말고, 불필요한 배신감이나 증오도 가질 필요도 없다는 것을 배웠으며.. 전 이와 같은 현실의 삶을 이곳에서 배워 나가고 있는 중입니다.
전 필리핀 사람들이 이러한 습성을 가지고 있는 이유는 노예적 마인드에서 기인한다고 생각합니다.
필리핀 사람들이 그러한 마인드를 가진 이유가 오랜 식민생활에서도 찾아 볼수도 있겠지만, 이것은 중국의 공산주의 마인드와도 너무도 흡사하단 생각도 들구요.
때문에 전 가끔은 경제 체제는 자본주의를 표방하면서, 필리핀 사람들의 피 지배계급은 너무나도 사회주의 공산주의화 되어 있단 느낌도 지울수가 없습니다. 요즘은 제가 공산주의 집단농장에서 그들과 함께 일한다는 생각도 들곤 합求? 기본 사회 보장도 전제되어 있지 않은 지배 형태로서만 말입니다.
사실 공산주의와 자본주의는 같은 지배 논리일 뿐인데, 피 지배자의 입장에선 한끝 차이라고 말할수 있죠. 이것은 다른 말이지만 지금 러시아나 중국에 일어나는 상황만을 봐도 알수 있는 사실입니다.
이곳의 일반 사람들은 오히려 공산주의 사상에 오랬동안 길들여진 사람들보다도 더 심한 공산당이란 생각도 해 왔습니다. 그러한 이유로 금력에 지배받고, 멸시받으며, 관료들은 썩어 있고, 사람들의 마인드는 노예화되어 있지 않나 생각도 듭니다. 그것이 생활화 되다 보니, 필리핀 사람들은 직장과 사회에서 정치적으로 행동하려 하고, 좀더 나은 이득을 위해 배신도 서슴치 않다는 생각도 듭니다. 이것은 한국 보다 분명 심하게 나타납니다.
사람들은 생산성에 대해선 별 관심이 없고, 일찍이 이러한 제도를 만들고, 이러한 습성을 알아온 중국 사람들은 최소 임금을 통한 인해전술로 저렴하게 사람들을 투입해야 된다는 결론을 얻지 않았나 합니다.
우리는 뒤 늦게 이것을 경험을 통해 배우는 것이죠.
때문에 경험 있는 분들은 필요이상으로 배풀면 오히려 독이 된다는 것을 알고 있습니다만, 아무것도 모르는 한국 사람들은 이러한 교민들을 보면 착취자 취급하며 바라보는 경우도 있고, 이곳에서 사업을 시작하는 모든 분들이 곧 현실을 깨닫게 됩니다.
한국 사람들의 상식관 너무도 틀립니다.
한국 사람들은 많이 주고, 잘 해주면 더 잘따라 오지 않을까 라는 생각에 필리핀 사람에 접근을 하고, 왠만하면 몇 푼 차이나지 않으니 더 주어야 된다는 생각도 하고, 그러한 이유로 수도 없이 뒷 통수를 맞으면서 천성을 버리지 못해 그러한 상처의 과정을 반복하는 것인데요.
저도 지금까지도 그렇게 하고 있습니다. 한국인 피는 어디 못가나 봅니다.
이곳 중국인, 비즈니스 하는 사람들은 이런 한국 사람을 조롱하고 이해 할수 없다라고 말합니다. 그리고 한국 사람들은 필리핀에서 돈만 뿌리고 맨날 실패한다는 것이죠.. 실패하기에 같은 한국 사람들끼리도 맨날 찌지고 볶고 싸우니, 얼마나 재미 있는 관경이란 생각을 하며, 그들은 그 속에서 계속 국물만 속속 뽑아 먹으니, 얼마나 찌질이 같은 종족이라 생각할까요...이곳에선 필리핀 사람들도 그렇게 생각합니다. 때문에 이곳 한국 사람들 인식이 좋지 못한 이유가 되는 것도 사실이구요..
분명 비즈마인드완 차이가 난다는 점은 사실인것 같습니다. 비즈니스는 감정적으로 하면 안된다는 것인데, 한국은 너무도 잔정이 많습니다.
전  중국 사람들 심지어 필리핀 사람들로 부터 " 한국 사람들 이해 할수 없단 예기를 너무도 많이 들어 왔고 이러한 예기를 들을때 마다, 그 부당한 처지에 분노가 치밀기도 합니다." 
우린 봉사하러 온것도 아니고, 봉사활동만 할 여우가 있는 것도 아니며, 봉사를 하더라도 좋은 소리 들으며 하고 싶은데...
하지만 전 요즘에 필리핀 사람들을 보면 이런 말들을 지울수가 없습니다.
" 이곳은 돼지가 돼지를 관리하는 나라이고 이나라가 이러한 꼴이니..돼지가 돼지들을 관리해선 안된다", "돼지에게 더 주면 고마워하긴 커녕 더 달라고 아우성이다." 는 것인데, 필리핀 사람들에게 넘 많은 것을 바라는 그 자체가 크나큰 실수란 생각도 듭니다.
그들은 극단적으로 표현하자면 노예와 비슷한 습성을 가지고 있습니다. 어찌 보면 거지와도 비슷하기도 합니다.(극단적인 표현인데 이것은 단지 사업적 관점으로 보는 것이지, 달리 해석하지 말아 주셨으면 합니다.) 사탕을 더 주면 고마워 하지 않고, 더 많은 사탕을 달라고 아우성 치며 몰려 들고, 개인의 욕심을 위해 질서를 어지럽히고 파괴하는 것이죠. 그들은 권력, 힘, 돈에 억압 받고 멸시 받기에, 그들 또한 이것이 생활화 되고, 본인들은 보다 더한 약자에게 같은 행동들을 반복합니다. 이와 같은 관계에선 믿음을 찾기 힘든 것이 사실이고, 서로가 항상 배신하게 되어 있습니다. 돈 몇 푼 때문에 친구도 없는 것이죠.
필리핀 사람들에게 잘해주면, 좋은 사람이라고 말하며 국물까지 빨아 먹으려 하고, 사탕 하나 주면 더 내놔라고 아우성입니다. 잘해주고 친절하면, 저 사람은 나약하고, 만만하다고 생각하기에, 사탕 더 내놔라 배신을 하며 밟을 생각도 서슴치 않는다는거 여러분은 기억해 주셨으면 합니다.
THEY WILL STEP ON YOU, IF YOU JUST SHOW KINDNESS TO THEM....
중국 사람들은 헛점을 보이지 않으려 하고, 줄것만 주고 받아야 된다고 생각하기에 직원들에게 어느 정도 차별성을 가지며 거리를 두고, 기본 이상의 것은 주지 않으려 하기 때문에, 가끔은 한국 사람들은 이러한 중국인이 잔인하고 매정하다고 생각도 하지만, 필리핀 사람들은 중국 사람의 그런 모습에 함부로 행동하지 못하는 것이 사실입니다.
상식적으로 이해 할수 없는 현실이지만, 그리고 너무도 상처 받는 상황이지만 이것은 노예 만이드의 결과가 아닌가 합니다. 한국 사람은 잘해 주면 줄수록 상처 받기 일수다..... 이것은 공식이 되었습니다.
간단한 예로 중국사람들은 헬퍼를 노예 치급하지만, 여러분은 헬퍼를 가족처럼 대우합니다.
그 결과는 여러분들이 더 잘 알고 있으리라 생각합니다.
그런 노예 마인드가 바로 공산주의 버금가는 일의 능률을 만들어 내는 것이란 생각도 듭니다.
사회보장은 없고 줄것은 안줘도 되니 얼마나 훌륭한 지배체제입니까. 그러니 그들은 걸음 걸이 하나도 세어가며 일하는데, 이것은 이곳 사회의 책임이지, 한국 사람의 책임은 아닙니다. 우리가 이에 대한 책임을 질수도 없으며 그런 능력도 없는 것이죠.
중국인 소유 가게는 필리핀 국가의 결집판이라도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로 시스템이 너무도 동일하기에
이곳 나라 돌아가는 상황 중국가게에서 그들이 필리핀 다루는 것만 봐도 간단하게도 해석할수 있는 것이죠.
이곳은 많이 일할 필요도 없고, 많이 줄 필요가 없는 곳입니다. 그것은 내가 작은 가게의 오너이든, 정치가 심지어 대통령이라고 해도 마찮가지의 결론에 도달 할수 밖에 없다 생각합니다.
그것은 여러분들이 SM에서 중국 사람들이 직원을 어떻게 부리는지를 보면 알수 있습니다.
그리고 우린 돈을 맨날 쏟아 부으며 빚더미를 않고 실패하지만, 그들은 성공을 한다는 겁니다.
그리고 이것을 전제하셔야 님들은 뒷 통수를 덜 맞는다고 감히 말하고 쉽군요.
그렇지 않으면, 맨날 회계 빵꾸나고, 물건 도둑 맞고, 학원에선 학생들 방패막이로 월급 올려 달라고 시위하고, 한국 사람들 봉으로 생각하는 것이지요.
필리핀에서 돈 까먹고, 건강 버려 가며, 일하는 한국 사람들 봉사 활동 하는 것도 아닌데...정말 화나고 불쌍하기 조차 합니다.
이것은 제가 겪고 수도 없이 들은 스토리인데, 가끔은 천지 모르는 한국 사람들 필리핀 사람들 불쌍하다며 한국 업체가 착취자 인냥 월급 올려 내라고 하는 그런 사람들도 많습니다. 한국 사람이 한국 사람 피 빨아 먹는 것이죠...그런 사람들 가끔있죠. 인터넷 가지고 협박하고, 학생들 공부를 방패막이로 필리핀 직원과 같이 협박하고 어떻하면 학원 약점 파헤처 협박할 궁리만 하는 경우도 있는데.. 배운 사람들이 더 그러하고, 이런 한국 사람, 정말 가련하단 생각 조차 들때가 많습니다. 그것을 보는 필리핀 사람들은 뒤에서 멍청한 한국 놈들을 욕할테니깐요...
그 필리핀 사람들은 어디가나 한국 사람들 이해 할수 없다라고, 한국 사람들 욕하는데..한국 사람들이 장단을 맞추는 겪이죠.
어제 어느 학원에서 튜터 십여명을 이끌고 왔더군요. 학원명은 거론하기 힘들지만, 이유는 학원과 그들 간에 문제가 있다는 것이죠. 얼마전에 다른 한국인으로 부터 입수한 정보에 의하면, 학생들 방패막이로 학원에서 월급 올리기 위해 시위 한다는 말도 들은바 있기에 거절하였는데, 그 오너 필 사람에게 없는돈 빚 내서 뿌려가며 두 다리 뻗고 잠 이루지 못할것 생각하면 정말 열받습니다.
또한 다른 사업하시는 분들로 부터 말도 안되는 직원들과의 문제에 대한 하소연도 들었는데..다음에 그런 인간들 생기면, 내가 이곳 생활 접는 한이 있더라도..직접 멱살 잡는다고 하였죠...
어쨋든 오늘 기분 더럽기도하고, 수 많은 경험들이 갑자기 떠올라 이러한 글을 적었습니다.
이곳 필리핀에서 한국 사람들 처지는..
필리핀 사람들과 중국 사람들은 항상 한국 사람들 이해 못한다고 하면서, 자기돈 털어가며 빚내서 봉사 활동만 하다 가란 말 처럼 들리더군요.. 중국 사람들은 한국인 피 쏙쏙 빨아 먹고 있는 것이죠..
독종인 중국 사람한테나 시위하고 피 뽑아 먹을 생각하지..
맨날 돈 잃고 벌지도 못하며, 필 사람 조금이라도 생각해주고, 하나라도 더 챙겨 주고 싶어하는 우리 동포에게 그렇게 하니.. 넘 열받는 거죠..
전 이런 더러운 경험 다시 겪느니, 언제든지 사업 접으라면 바로 접을 생각입니다.
마지막으로 필리핀에서 사업하시랴, 직원들에게 뒷 통수 맞으랴.. 등등으로 몇 푼 안되는 수익때문에, 힘든 고생 하는 분들, 힘내시라는 말씀 드립니다.
돈 벌로 왔는데.. 세 월 까먹고, 빚 쌓여 가며 더러운 예기 들어가면서 봉사활동 하는 분들도 힘내시라고 말씀 드리고 싶군요.

- 자료 출처 - 필리핀 카페24( http://philcafe24.com ) - 글쓴이 : 일로하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