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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난치기

몰래카메라

알 수 없는 사용자 2008. 3. 24. 12:55

친구이야기입니다.(고1때)

내 친구중에 재규(가명)이라는 애가 있었다.

그 친구가 청계천에 뭐 좀 사러 가는데 어떤 아저씨가 오더니

학생! 좋은거 있는데... 

그러더란다.

뭔데요?-_-;; 

몰.카야..몰래.카메라.. 

재규는 조금 흥미가 땡겼지만 다른것을 살 것이 있기 때문에 그냥 거절했다.

그러나 그 아저씨의 끈질긴 유혹과 말빨로 결국은 사버리고 말았다.-_-;;

두근거리는 마음으로 집에와서 비디오에 테잎을 넣고 전원을 켰다.

------------- 경 악 !----------------

재규는 화들짝(?) 놀랐다.

어린나이에 이런 심한 것을 봤다는게 너무 어이가 없어서 넋을 잃고 봤다고 한다.

그 내용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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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까 그 아저씨가 딸X이를 30분동안 치는 모습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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