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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IT예산, 경기 불황에도 삭감 안해

알 수 없는 사용자 2008. 4. 5. 12:28

출처 : http://www.zdnet.co.kr/news/enterprise/etc/0,39031164,39167426,00.htm

 

가트너의 조사에 따르면, 국제 경기가 점차 어려진다는 전망에도 불구하고 올해 세계 IT예산에는 큰 영향을 미치지 않을 것으로 알려졌다.

가트너는 최고정보책임자(CIO) 1천11명을 대상으로 IT예산 편성에 대한 조사를 2월 중순부터 3월에 걸쳐 4주간에 걸쳐서 실시했다.
조사에 따르면, 세계의 IT 예산은 올해 3.3%증가할 것으로 전망됐다.

조사에 참여한 CIO의 62%는 경기의 변화에도 불구하고 예산은 유지될 것이라고 대답했으며, 예산을 늘린다는 CIO도 응답자의 15%로 평균적으로 예산을 15% 증액할 계획이라고 답했다.
반면 IT지출을 삭감한다는 CIO는 23%로 평균적으로 10%의 예산을 삭감할 계획이라고 답했다.

이번 조사를 이끈 마크 맥도날드(Mark McDonald)는 “전반적으로 CIO들은 올해 예산에는 변동이 없다고 답하고 있어, IT예산이 이전처럼 비용절약의 대상이 되진 않는 것 같다”고 말했다.@

 

 

총액을 가지고 예산을 이야기하는것 같은데..

사실 참여하는 엔지니어, 프로그래머는 계속 증가하는데 예산이 그대로라면..

각각의 사원이 받는 임금은 낮아졌다는거..

전 세계적인 추세가 이렇기도 하고, 한국은 더 심하고..

솔직히 예산은 늘어나고 있지만 실제 엔지니어들은 급여 동결이니 뭐니 그런말 많이 듣고..

실제 일 잘하는 엔지니어, 프로그래머는 매일 밤새다시피하고.. 주말에야 겨우 한숨 돌리고 자고..

이공계 기피현상이 무리도 아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