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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난치기

직업별 뻔한 거짓말

알 수 없는 사용자 2008. 2. 18. 09:27
모범생.
"나~ 시험 망쳤어..."
회사원.
"내가 드러워서 회사 때려치우던가 해야지..."
옷가게 여자 종업원.
""어머~ 언니(오빠)한테 딱이다. 맞춤복 같아."
시장 난전 아줌마.
"이거 팔아도 남는 거 하나도 없어~"
수학능력시험 출제위원.
"이번 수학능력시험은 정상적인 고등학교 과정을 이수한 학생이라면 누구나 쉽게 풀 수
있는 문제입니다."
정치인.
"난 그 사람을 만난 적도 없고 단 한 푼도 받은 적 없습니다."
또는
"돈을 받기는 했으나 절대 대가성은 없는 순수한 정치자금입니다."
교장선생님.
"마지막으로 한마디만 더 하면~"
간호사.
"아 주사는 하나도 아프지 않아요..."
연예인.
"우린 그냥 친한 오빠 동생 사이에요."
메니저.
"이거~ ㅇㅇㅇ기자에게만 특별히 말하는 건데..."
엄마.
"대학 가면 살 빠지니까 지금은 많이 먹어도 돼."
웨딩사진작가.
"내가 본 신부 중에 제일 예뻐요."
가전제품 AS수리 기술자.
"아이구~ 이렇게 많이 고장난 건 처음이네요."
약장수.
"이 약 한번 먹어봐!! 이거 먹으면 팔, 다리, 허리, 심장, 위장, 폐, 간, 콩팥 다 시원해져."
대학 수석 합격자.
"매일 잠은 7시긴 이상 충분히 잤고 학교생활에 충실했으며 교과서 위주로 공부했습니
다."
중국집 주인.
"지금 막~ 출발했습니다."
미스코리아.
"외적인 미모보다 내적인 미가 더 중요합니다."
신인배우.
"얼굴보다 연기력으로 인정받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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