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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키아, 아이폰 출시 1년만에 대항제품 선봬

알 수 없는 사용자 2008. 4. 10. 14:31

출처 : http://www.zdnet.co.kr/news/network/mobile/0,39031089,39167585,00.htm

 

휴대폰 세계최대기업인 노키아가 애플의 아이폰을 닮은 터치스크린형 휴대폰 ‘노키아 튜브’를 선보였다.

노키아는 미국 캘리포니아에서 7일(현지시간) 열린 소프트웨어 개발 컨퍼런스로에서 프레젠테이션용의 슬라이드를 통해 ‘노키아 튜브’를 선보였다고 인포월드가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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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설명: 애플의 아이폰.
(제공: Apple)

이 제품은 아이폰을 닮은 터치 스크린형으로 손가락을 사용한 조작이 가능하다.
포럼노키아의 톰 리브레토 씨는 튜브가 “(노키아의) 첫 터치스크린형 단말기”라고 말했다.

노키아가 아이폰의 대항제품을 내놓기까지는 무려 10개월이 걸렸다.

아이폰의 등장은 다른 휴대폰 제조업체들이 개발 제품 라인업의 재검토를 피할 수 없게 만들었다.
이미 HTC와 LG전자가 아이폰과 유사한 제품을 발표했고, 2008년내에 더욱 많은 아이폰을 닮은 제품들이 발표될 것이다.

노키아는 튜브 발매 시기는 밝히지 않았다. 웹 사이트 몇 곳에는 튜브를 촬영한 것으로 보이는 안 좋은 화질의 사진이 게재되고 있지만, 원본 사진의 촬영자는 확실치 않다.
플리커에 올려진 관련 사진은 여기에서 볼 수 있다. @

 

 

LG에서는 3개월만에 버그투성이로 나왔었지??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