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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http://www.kmobile.co.kr/k_mnews/news/news_view.asp?tableid=not&idx=164213

 

마이크로소프트 온라인 서비스 사업부는 KBSi와 콘텐츠 제휴를 맺고, 윈도우 라이브 메신저를 통해 인기 프로그램 동영상을 실시간으로 공유할 수 있는 ‘메신저로 이 장면 찜 보내기 ‘서비스 (http://zzim.kbs.co.kr’)를 선보인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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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메신저에서 공유할 수 있는 프로그램은 KBS의 대표 인기 프로그램인 상상플러스, 미녀들의 수다, 개그 콘서트 등 총 10개이다. 각 동영상 꼭지 하단에 있는 ‘MSN 보내기’ 탭을 클릭하고, 윈도우 라이브 메신저의 대화 상대를 선택하면 동영상을 상대방에게 즉시 전달할 수가 있다. 영상을 받는 사람은 윈도우 라이브 메신저 대화 창 옆에 동영상 창이 뜨면서 바로 감상하며 메신저로 대화할 수 가 있다.

KBS 정책 기획센터 박인규 PD는 “윈도우 라이브 메신저와의 ‘이 장면 찜 서비스’ 제휴를 통해 기존의 불편하고 합법적이지 않은 동영상의 유포 문화를 건강한 향유 문화로 바꿀 수 있는 기회가 될 수 있을 것”이라며 “이미 방대한 사용자를 확보하고 있는 윈도우 라이브 메신저를 통해 청취자들에게 동시대의 즉각적인 영상 이슈를 실시간으로 공유하게 하는 최초의 경험이 될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한편, KBS 웹사이트는 2월 코리안 클릭 지표 순위조사 기준으로 방송사 중에서 가장 많은 일일 방문자를 확보하고 있으며, 언론사 중에서는 총 방문자수를 기준으로 4위를 차지하고 있다.

마이크로소프트 온라인 서비스 사업부의 정근욱 이사는 “MS 온라인 사업부는 이번 KBSi와의 메신저 보내기 제휴를 포함 총 35개의 주요 언론사 및 온라인 사이트들과의 파트너 쉽을 구축하게 되었다”라며, “메신저 API 제공을 통해 온라인 사용자들의 경험을 배가시키고 보다 많은 파트너사들에게 직접적으로 가치를 실현할 수 있는 서비스를 더해 나갈 것이다”라고 더했다.

[메신저 KBS 찜 서비스 이용 방법]
1. 각 프로그램 웹사이트에서 각 동영상 제목 하단의 MSN 보내기 탭을 클릭
2. 보내고자 하는 메신저 대화 상대 선택.
3. 메신저 친구와 KBS 미녀들의 수다 함께 보기 실행.

 

 

슬슬 공중파 방송이 여러 매체를 통해 다가온다.

저 광고수익의 대부분은 누구에게 돌아갈까?

사용자가 봉처럼 여겨지지 않으려면 사용자부터 저런것 신경쓰고 있다는 정도만 인식시켜주면 되지 않을까?

저것도 실시간 스트리밍은 아니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