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News

삼성네트웍스, 통신비 절감 SW ‘감’ 출시

알 수 없는 사용자 2008. 5. 14. 15:42

Source : http://www.kmobile.co.kr/k_mnews/news/news_view.asp?tableid=not&idx=168756

 

이제 손쉽게 휴대폰 요금을 줄일 수 있게 됐다. 삼성네트웍스의 ‘감(感, gaam) 서비스’가 바로 그 해답이다.

정보통신서비스 기업 삼성네트웍스(사장 박양규, www.samsungnetworks.co.kr)가 휴대폰 통화요금을 절감해주는 ‘감(感) 서비스’를 출시했다.



삼성네트웍스의 ‘감 서비스’는 핸드폰에 간단한 소프트웨어를 설치해 통화를 하면 저렴한 요금이 적용돼 통신비를 절감해주는 서비스다. 서비스를 활용하면 평균20~30%의 요금 절감 효과가 가능하다.

‘감 서비스’의 요금 절감 효과는 특히 국제전화 부분에서 높다. 미국의 경우 최고 69% (분당 87원) 중국의 경우 91% (분당 87원) 저렴해 주요 28개 국가 평균 81% 저렴하다(001 기준). 또, 비교적 요금이 저렴한 것으로 알려진 휴대폰 국제전화 서비스와 비교해서도 평균 61% 저렴하다(00700 기준). 또, 국내통화는 10초당 14원으로 일반요금 대비 최대 30%정도 낮다(SKT 표준요금 기준 20원/10초).

‘감 서비스’의 활용 방법은 간단하다. 감 서비스 홈페이지(www.gaam.kr)나 휴대폰 접속(5430 + 네이트) 후, 서비스 신청과 함께 소프트웨어를 다운받으면 된다(약 10초 소요). 매달 사용 요금은 후불 결제 방식으로 과금된다. 또, 사용자는 통화 대상과 패턴에 따라 기존 통신서비스와 감서비스를 손쉽게 선택 후 통화 할 수 있어 상황에 따른 현명한 소비가 가능하다.

현재 SKT 서비스 사용자는 즉시 활용이 가능하며, KTF와 LGT 사용자들은 하반기부터 이용할 수 있다.

삼성네트웍스 신동경 텔레포니사업부장은 “감서비스는 가계의 큰 부담으로 꼽히는 통신비 절감을 위한 최적의 방법” 이라며 “이동통신사의 요금 인하 혜택과 감서비스를 함께 활용 시 비용 절감 폭이 더욱 커질 수 있다.” 고 소개했다.

한편, 서비스명인 ‘감’ (感, gaam) 은 다양하게 즐길 수 있는 과일 ‘감’을 뜻함과 동시에 감동, 느낌을 뜻하는 한자 ‘感’, 요금 절감을 뜻하는 한자 減’의 의미를 가지고 있다.

 

 

도대체 어떤 서비스길래..

패킷요금 별도로 청구되면 낭패.

802.11를 이용하는 휴대폰은 죽어도 못만들것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