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RAKE

지역은 홍대 8시간 근무 / 5만원 인디자인 가능한 사람이면 좋고, 아니어도 할수는 있습니다. 주업무는 디자인 자료를 인디자인으로 포함하는것. 여자분이었으면 좋겠다고 하네요? 관심 있으시면 010-9890-2048로 전화나 문자나 덧글 주시면 되시겠습니당 ㅋ

내가짱이다 ㅇㅇㅇㅇ

고객의 불만사항? 돈부터 내고 싸대기를 치던가 하란 말이다. 광고 봐주는게 돈 내는거냐? 어이쿠, 그럼 지하철은 돈 안내고 타도 되겠네? 왜 돈내고 지하철 타나여? ㅋ.. 일단 잡설은 여기서 끝내고.. 보통 소비자와 기업 사이에 불화가 생기면 보통 타협을 하게 된다. 예를들어 전자제품에 하자가 있을 경우 A/S를 직접 찾아가 받는 그런식이 되겠다. 소비자 입장에서는 직접 방문하여 교환해주는 방식을 원할것이고, 기업 입장에서는 새로 제품을 강매하는 방식을 원하는 것이라 할 수 있겠다. 어느 정도 선에서 서로 좋게 생각하고 끝나야 하는건데, 어째서 기업만이 문제라고 빡빡 우기는걸까? 웹개발에 관한 문제 역시 마찬가지다. 소비자는 AX가 싫으니 없애달라는 주장이고, 기업은 당장 AX에 대한 지원을 끊으면 문제..

그냥 갑자기 생각나서.. "저사람도 뭐 생각이 없는 사람은 아니겠지"하고 들어가봤는데.. 음....... 뭐랄까.. 이사람은 누군가가 통제해주길 원하는 듯한 뉘앙스를 풍긴다. 본인은 당연히 아니라고 얘기하겠지만, 내가 보기엔 그렇다.. 어렸을때부터 출판서적을 좋아했던 나는.. 세계 여러 나라에서 "자유"를 얻기 위해 피를 흘리는 이야기를 많이 읽었다.. 그리고, 그 "자유"에 대한 대가는 보통 상상하는것보다 훨씬 큰 책임이 뒤따른다는것을 알게 되었고.. 지금, 나를 비롯한 사회의 구성원들은 어느정도의 자유와 통제에서 타협을 하며 살아간다는걸 느낀다.. 물론 이건 지극히 나의 주관적인 생각이다. 싫어하는것을 보지 않고, 듣지 않는것은 그런것들로부터 "자유롭다"라고 생각하는데, 그에 대한 완벽한 대비책은 없..