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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고라..

광고가 싫어?

보기 싫으면 그 블로그 다신 안 가면 되는거야.

블로거들은 어차피 트래픽에 목숨거는거고, 광고가 보기싫으면 안가면 될뿐이야.

유저들은 그 블로그의 컨텐츠를 보러 가는거지 광고를 보러 가는게 아니라고.


TNM 블로거들이 재수없어?

그렇겠지..

이념을 위해 목숨을 거는 새끼들은 할줄 아는게 키배밖에 없고 정보습득같은건 뒷전이니까.


무엇을 위한 이념이냐?

살기 위한 이념이냐? 아니면 이념을 위해 사는거냐?

"더 좋은 세상을 위해" ^^?

주댕이만으로 무슨 더 좋은 세상이 오길 바라니?

체 게바라는 민주혁명을 몰라서 총칼을 들었나?

총칼을 들어서 혁명을 하기까지 카르텔과 마약의 힘을 이용했지.

영웅이란 다 그런거야. 우아한 백조처럼 물밑에서는 존내 아둥바둥했던거여.

이념 운운하는애들이 자주 하는 말이 그거지?

"국민들이 등따숩고 배부르니까 삽질이나 한다"고?

이명박을 찍고 어쩌고 한 인간들은 다 어쨌거나 "경제"라는 한마디때문에 찍은거야.

ㅅㅂ랄, 생각이 없는 샛퀴들 아니었다고.

그리고 씨발.. 찍은 새끼들도 좀 솔직해지자.

웹에서만 보면 문국현이가 압승이었어야 되는데 왜 이지랄?

뭐 여기저기서 다 욕질이나 하고 앉아있고 결국 할 수 있는건 아무것도 없잖아?

닥치라는게 아냐.

조금이라도 니들이 좋아하던 "미네르바"처럼 설득력 있는 주장을 하길 원하는거야.

덧붙여 "우리 국민들은 ~~을 해야 한다" 정도는 있어줘야지.

이것저것 다 욕하면서 원하는게 있으면 미약한 힘이나마 도와주고 싶은데,

내가 "뭘 원하냐?" 고 물어보면 웬만한 애들은 "넌 닥쳐" 이러고 앉아있더라?

주댕이로 뭔가를 바꿔보고싶으면 도움을 청해야지, 설교를 하면 어떻게 하나?


아 ㅅㅂ 갑자기 삼천포로 빠졌네.

어차피 메타에도 안날리는 혼자 노는 블로그니까 이래도 상관없지 뭐.


어쨌건,

블로거도 광고를 할 자유가 있다 이거야.

무슨 기업의 도덕적인 어쩌고 그런말 할게 아니라 이거지.

이슬인지 이념인지만 처먹고 사는 새끼들은 그놈의 "도덕"이 가장 큰 잣대겠지만,

자본주의사회에서 결국 이놈의 돈이 없으면 밥 한끼 제대로 못 처먹어.

돈을 벌려면 도덕에 반하는 짓을 해야 되는데,

광고좀 한다고 해서 "도덕이 어쩌구" 뭐 그런소리를 들을 필요는 없다 이거야.

다시한번 말하지만(혼자서 북치고 장구치고 좋네 블로그란 공간은),

도덕 운운하면서 되도 않는 덧글 가지고 설교따위 하지 말고 그냥 다신 가지 말란 말이야.

TNM 싫어하는분들 특히! 가지마쇼.

트래픽에 따라 금액이 차이가 난다는거지.

결국은 "아 씨발 이 개새끼 또 광고질이나 하는 블로거 새끼가 또 글썼어! 아 짜증나!" 하면서 설교하려고 들어가는 짓은 TNM 블로거의 배를 불려주는거라 이말이라고.

난 글쓴이가 어떤 성향을 가지고 있는가는 그다지 흥미가 없어.

그냥 그 블로그에 정보가 있는지, 없는지만 판단해서 정보만 얻으면 끝나는 일이거든.

하긴 나도 어제까지만 해도 입에 개거품 물고 같이 욕질하던 블로그가 있었지만.

"자유"를 부르짖으면서 "통제"를 하려고 하는 블로그가 몇몇 눈에 띄어서 말이지.

아 ㅅㅂ 또 글이 삼천포로 빠지네 ~_~


그러니까, 광고좀 한다고 머라하지좀 말지..

컨텐츠 제공자에게 Donation이라도, 하다못해 블로거가 책이라도 내면 사주면서 그따위 소리 지껄여달라는거야.

아무 댓가없이 컨텐츠 제공해 달라는건 결국 무료로 모든 정보를 얻으려는 도둑놈 심보라는거야.

도덕 운운하고싶으면 본인부터 떳떳해야 하는게 인지상정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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