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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비노기 영웅전 스토리 요약

알 수 없는 사용자 2011. 2. 16. 18:18


법황청이 있었씀다. 그들은 여신을 이름을 팔아 신도수를 늘리며 부흥했고 잘먹고 잘살아씀다.

 

근데 어느날이여씀다.

갑자기 마족이 뭔 일을 꾸몄는지 지들끼리 난리를 칩니다.

원래 마족은 있었지만 뭐가 크게 일을 칠려고 함.

 

세상이 시끄러워져 신도수가 줄은 법황청은 빡이돕니다.

그래서 법황 예하 기사단을 보내 마족을 토벌하라 명령을 합니다. 대ㅋ박ㅋ

 

콜헨마을 전담 술셔틀 플레이어는 용병단의 일원으로 마족 토벌에 참여함미다.

용병단이랑 파견나온 드윈이 같이 가자 말만 꺼내놓고 보내는건 플레이어만 보냅미다.

슐셔틀에 지친 플레이어는 마족사냥으로 화를 품미다.

 

근데 무슨 마족이 일을 꾸미긴 하나봄미다.

얼음계곡을 갔는데 마족이 있질않나 성역을 갔는데 마족이있씀다.

그래도 상관없씀다. 다죽였습니다. 혹시나 아율에도 마족이있나 싶어갔는데

마족은 아율에 정찰 온 정도고 실세는 뱀파이어라는 다른차원의 존재가 있었슴다.

그래서 마족은 아니니까 일단 무시해도 되는데 앨리스는 그걸 조사 하다가 죽었습니다.ㅠㅠ

플레이어는 귀요미 앨리스가 죽는것 때문에 빡쳐서 다 죽입니다. 올ㅋ

 

그러는사이

엇 근데 이게뭐얔 법황청에 중요한 성물이 사라졌데여!

 아놬ㅋㅋㅋㅋㅋㅋㅋㅋ 관리 완전소홀하네여

플레이어는 슐셔틀에서 성물셔틀이 됩니다.

그래서 얼음계곡 깊은곳에 갑니다. 이래저래 조사하는데 헠! 성물 파워 완전 쩐당

초고온 발열 쪼끼마냥 발열이 쩌는지 냉동된 예티니 우르클이니 다 해동시킴ㅋㅋㅋㅋ 그래서 어쩔수없이 해동된 얘들과 마족 잔당을

쳐부숩니다.그리고 성물도 찾죠. 쩐ㅋ다ㅋ 이때도 다 같이 가자고 해놓고 암더 안옴.

 

근데 왜 성물이 얼계깊은곳에 있지? 의문을 가지지만 법황청에서 닥ㅋ쳐ㅋ라고 합니다 

올ㅋ 짬이 딸리는 플레이어는 그냥 입다물고, 입막음의 의미와 그간 공적을 인정받아 기사단에 입단하게됩니다.

꺄홍!

 

드디어 로체에 입성한 플레이어 신났슴다. 대ㅋ박ㅋ

이제 심부름꾼이 아닌 하나의 전력으로써 힘을 내겠구나! 생각도 잠시, 외국인 노동자 마냥 마족 전초기지를 털라고 계속 시킵니다. 계속 계속 텁니다. 심부름꾼 할때가 좋았습니다.

 

근데 뭐지? 어디서 탄내가 납니다. 우왘ㅋㅋㅋㅋㅋㅋㅋㅋ 

119에 접수가 들어왔습니다. 콜헨이 불바다가 됬답니다.

마족이 뒤통수를 제대로 칩니다. 

전초기지에서 깔짝거리고 실상은 콜헨에있는 무녀를 잡으로 온겁니다.

전문용어로 you just activited my trap card 씀. 그러던지 말던지

 

플레이어는 그간 열받은게 있어서 가고 싶진않지만 카단이 기사단장인데 티이가 지 여친이라면서 앞으로 기사단 생활은 니 하는것에 달렸다고 따라오라고 합니다. ㅠㅠ 여친사랑 쩝니다.

짬이 딸리는 플레이어는 콜헨으로 갑니다.

 

올 대박ㅋㅋㅋㅋㅋㅋㅋㅋㅋ콜헨이 불타써요!!!!!

놀한테 화살 한방맞고 생사를 오가던 아이단은 여기서도 한방맞고 골로갑니다.

얍얍!! 콜헨 불은 잠시 두고서 방화범을 족쳤습니다. 방화범을 신나게 족치고 나니 이런말이 들립니다. 무녀가 납치됬어요!!!!! 무녀가!!

카단은 분노에 휩싸입니다. 

 

행인: 무녀가 납치됬다!

카단: 으아아!!!!!!!!!티이이이이!!!!!!!!!!!!!!!!!!!!!!!!!!!! 마족놈들!!!!!!!!!!!

에른와슨: 티이는 제단에 숨어있단다. 근데 클로다가.....

카단: 올ㅋ 복귀한다!

 

티이의 무사함을 알게된 카단은 쿨하게 기사단을 복귀시킵니다.

근데 클로다가 무녀인지 알고 마족에게 잡혀가게 됩니다.

 

뻔하디 뻔하지만 클로다를 구하러 가게됩니다.

 

클로다를 구하는 시점. 마족전초기지엔 블햄이라는 마족과 샤칼이라는 마족이있었습니다.

둘은 상하관계에 있었고 블햄은 상관인 샤칼이 맘에 들지않았습니다.

그러던중 샤칼이 블햄에게 콜헨마을에 무녀를 납치 해오라고 시킵니다.

블햄은 그게 중요한게 아니였습니다. 어떻게 샤칼을 족쳐서 자기가 상석에 앉을수있나가

중요했습니다. 잡생각이 많아서 인지 블햄은 무녀가 아닌 염색질로 돈놀이를 하던 시골 처녀를 잡아오게 되고 샤칼은 빡쳐서 블햄에게 욕을 퍼붇습니다. 

블햄은 안그래도 싫은데 샤칼이 더 싫어지게 됩니다. 그때 플레이어가 마족전초기지에 인질을 구하러 온다는 이야기를 듣게 됩니다. 그래서 안되겠다. 이때 뒤통수쳐서 샤칼을 없애야 겠다.

생각하고 전투에 나섭니다. 하지만 이게 왠일 플레이어가 너무 쌘겁니다.

블햄의 계획은 휴지조각이 되버리고 블햄은 조용히 다음 기회를 노리지만 그걸 눈치를 깐 샤칼이 한소릴 할까봐 마족 중 가장 말 안듣는 티탄을 풀어 딴 생각을 하게 만듭니다.

샤칼은 갑자기 티탄이 풀려 상황이 악화되자 상황을 수습하고 기지를 재정비하느라 마족은 조용히 있게됩니다.

 

그런데 콜헨이 불탔다 마족이 마을을 습격한다라는 안좋은 일들에 법황청은 빡이돕니다. 왜냐? 안그래도 마족때문에 무서워서 사람들이 교회 올시간없다고 안오는데 그래선 돈이 안벌리기 때문에 법황청은 열이 받을수밖에 없는겁니다.

 

이때 법황청은 생각을 합니다.

그래! 이거야! 여신이 강림할때가 다왔다 하면 아무리 세상이 뒤숭숭하더라도 여신이 우릴 데리고 간다는 천국(에린)에 가려는 사람이 그나마 늘겠지?

오오미! 좋다 이거다! 보여주기식 방법이 필요하다 느낀 법황청은 세상의 이목을 집중하게 하기위해 각 지역에 퍼진 무녀를 소집합니다.

 

사실 여신강림이고 뭐고는 다필요없습니다. 법황청은 그저 잘먹고 잘살면되고 만약 여신강림이라는 이벤트를 내놓고 여신이 안나타나더라도 적당히 수습하면 되기때문입니다.

 

근데 이게 왠일 법황이 로체로 가는중 마족이 또 공격을 합니다.

안그래도 세상의 이목이 집중됬는데 마족이 또 습격을 하니 쉬엄쉬엄하려던 계획이 빡빡하게 될아가게 됩니다.

법황의 마족습격을 저지한 플레이어는 갑자기 최고기사 자리를 받게되고 여러사람의 눈총을 받게됩니다.더불어 책임감까지 떠앉게되죠. 총알받이가됨.

그러던중 이번엔 확실히 소집된 무녀중 한명이 납치가되고 그것이 로체스트 지하에서 일어나게됩니다.

 

기사단은 빡칩니다. 아니 로체 지하에 마족이 있는데 그것도 모르고 이렇게 지냈단 말인가?

그래서 로체스트 지하를 청소하러 갑니다.

청소를 마친 플레이어 최고기사 자리에 걸맞게 잘해냅니다.

잡힌 무녀도 구출합니다. 이때 법황은 잡혔던 무녀가 선택된. 예언된 무녀라고 합니다.

 

왜냐면 극적이면 극적일수록 사람들은 더 열광하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마족들이 이야기를 합니다. 우린 왜 잘잡아오는데 확실한게 없냐고.

그렇습니다. 잡힌 무녀는 진정한 예언된 무녀가 아니였던 것입니다.

 

법황청도 자신들이 만든 이벤트가 확실하게 주목받자 신이납니다.

하지만 그 무녀가 예언된무녀가 아니란것도 알고있습니다. 이사태를 적당히 수습하는일만 남았습니다.

 

 

하지만 이 모든 거짓된 사실을 서쪽영주 잉켈스가 알게됩니다.

 

잉켈스님!! 지금 예언된 무녀가 짭이랍니다.

뭣? 예언된무녀가 짝퉁이라고? 지금 그럼 아무것도 모르는 선량한 시민들에게 여신강림이라 뻥치고 농락하겠단 말인가? 법황청 썩을데로 썩었구나! 이쇼키들!

빡친 잉켈스는 법황청에 구라는 적당히 하라고 합니다.

 

잉켈스 때문에 돈벌이를 망칠것같은 법황청은 안되겠다싶어 악당의 스킬인 숙청을 사용합니다.

잉켈스를 죽여 이사실을 알리면 안되겠다라고 생각한겁니다.

 

자신을 죽이러 온다는 사실을 안 잉켈스. 자신의 모든부하들에게 진실을 이야기합니다.

우리 모두를 죽일꺼다. 이왕죽는거 우리의 진실을 알리고 죽자. 라고 법황청과 정면전쟁을 선포합니다.

그리곤 서쪽 힐더숲에 서식하는 블러드쉐이드로 회식을 합니다.

 

세상사람들은 잉켈스의 진실은 모른체 잉켈스를 반란자로 알게되고 또, 법황청에서도 잉켈스가 마족과 손잡은 반란자라고 말을합니다.

순진한 기사단. 법황청의 말만듣고 잉켈스를 숙청하러갑니다.

 

잉켈스와의 전투.

잉켈스가 주거씀다.. 잉켈스 그는 참 차칸 영주였씀미다.

 

잉켈스는 죽기전 말을 합니다.

우릴모두 죽여도 여신은 오지않는다고..

 

이후 예상

 

블러드쉐이드를 먹어서 마족의 형태를 한 잉켈스와 그의 부하들.

마족의 형태를 한 이유는 다른곳에 있다고 예상해봄.

에피9 에린을 향하는길 내용

생각지도 못한 곳에서 다시 만나게 된 샤칼. 
그의 입을 통해 귀로 들려온 진실은 
에린을 향하고 있는 길 위로 그들을 한 발자국 더 다가서게 만들었다.

샤칼의 재등장으로 더욱더 진실을 향해가는데

 

우왕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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