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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껄이기

이뭐병 정권이 잘한것.

알 수 없는 사용자 2008. 7. 21. 09:38
애들도 보고 다 알만큼 너무나도 알기쉽고, 엿같은짓을 해놔서, 애들도 정치라는것에 관심을 갖게 한 계기를 만들었다.

조선일보 중앙일보 동아일보와 손을 잡음으로 인해 청소년 및 청년들이 더이상 늙은이들 거짓말에 속지 않도록 만들어 주었다.

월드컵때처럼 전국민이 촛불문화제로 뭉치게 만들어 주었다.

병맛크리 당하기 싫으면 젊은이들도 어느정도는 정치에 관여해야 한다는 것을 보여주었다.

꼰대들이 좆나게 대단하다고들 얘기하는 정치라는게 좆도 아니었다는걸 알게 해 주었다.


1인 미디어가 판을 친다고 표현했더구나.

10명중 7명은 보고 공감을 얻는 1인 미디어에 비해 제대로 공감도 못 얻어내고 있으면서 말이야.


좀 지난 이슈가 되었으니까 말을 꺼내보는데,

사실 난 광우병 괴담따위 믿지도 않았거든. 말도 안되는 이야기이기도 하고.

근데 광우병에 대해 누가 말하면 존나 무서운거라고 얘기를 해줄수밖에 없었어.

그런거 협상이란건, 어떻게 협상하겠다라는 공지같은것도 있어야 하는거고, 그런것도 없이 지맘대로 엿같이 딜을 하고 오면 우리가 뭐라고 생각하겠냐?

그래, 늬들 말대로 CEO라고 하자고.

사장이 다른 업체랑 계약을 하고 와서 자랑스럽게 회사 정문앞 게시판에 공지를,

"늬들은 원래 내 노예였는데, 이제부터 다른업체의 노예임. 자랑스럽게 생각하고 일이나 하셈."

이렇게 써놓으면 사원들이 무슨생각 하겠냐?

막말로 우리 국민들 (니들말대로) 처먹는 설렁탕같은거, 36개월령 이상 되는 소를 써야 국물이 맛있게 나와.

당장 아무 설렁탕집에나 가서 물어봐. 어떤소 쓰는지.

SRM이고 뭐고간에 존내 민감할수밖에 없는거야.


나는 조중동을 보지말자는데에는 난 공감하지 못한다.

단지 강매당하지만 않으면 되는거지.

우리가 그새끼들 입장에서 보면 우리는 그새끼들의 입을 틀어막으려 하는 존재라는거야.

뚫린 입은 병맛크리 잔뜩 뽑아내라 그래.

예전에야 무슨말을 하든 수구꼰대들이 있었으니 상관없었지만, 요즘은 수구꼰대들중 상당수가 물타기 하고 있잖아.

그냥 보고있으면서 몇가지 지적만 해주면 지들이 알아서 자폭하는데 뭐.

조갑제같은 곧 뒈질 인간들은 열심히 자폭질 해대고 있고.

뭐 얼마안있으면 뒤질텐데 그냥 미쿡가서 열심히 소고기 처먹다 뒤져. 니네들 미쿡 좆빠지게 좋아하잖아? 가서 부시 anal sucking이나 좆빠지게 하셔.


요즘 주위 어른들 반응은 좀 어떠려나?

나 한국에 있을때의 대부분의 어른들은 "좆도모르는 새끼가 어딜 어르신들 정치얘기에 껴들어?" 라던데.

요즘은 이렇게 말할수 있겠는데?

"아 그래서 우리보곤 투표하지 말라면서 니들이 좆나게 잘났다고 뽑아놓은 새끼가 지금 뭔지랄 하고 있나여? 아 씨발 경제대통령이라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