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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gpgstudy.com/forum/viewtopic.php?t=20432

링크다.


내글이 띄엄띄엄 읽히거나 할때는 상당히 기분이 나쁘다.

뭐? 공생관계? 장기판에서 같이 뛰는 관계?

어이구, 이럴때마다 헤밍웨이의 한마디가 생각나지.

"어려운 말을 써서 글을 쓰기는 쉽다. 하지만 모두가 이해하도록 쓰기는 어렵다"


지랄하네. 지금까지 그런대접 한번이라도 받아봤냐?

어린놈이 팀장하면 그런걸 원하는거 아냐?


내가 팀장할때도 그런놈들 몇명 있었지..

"저새끼는 어리니까 내좆꼴리는대로 해도 괜찮아." 이런식으로 말이야.


처음엔 조금 그런식으로 살살 해줬지.

내 머리위에서 놀더라고.

결국 모든 책임을 지는건 팀장이고.

어떻게 변하겠냐? 사람이.


이상적인 얘기들만 뱉어내는구만.

세상이 만만해?

어이구, 욕좀 한다고 인격 운운하네?

인격 열심히 의심하셔.

늬들처럼 말 돌려서 좆도 기분나쁘게 지랄하고 뒷끝까지 있는것보다야 뒷끝없는 인간관계가 좋지않니?


언어순화가 웃기대

아 씨발 그럼 막장로그는 어쩌라고

솔직히 말해서 그당시 나는 장난아니었거덩?


착한사람하고 무능한사람하고는 다르다고?

100% 다르다고 인정하니?

내가 착한사람 무능한사람 100% 다른거라고 인정해도 다른사람들이 안하더라고.

무능하면 착하다고 해주는것도 많고 말이지.

집합의 크기가 다르다는거야. 착하다는것은 무능하다는것의 일부야.

무능한사람보고 뭐라 평가할까? 착하다고들 하지.


그래. 난 악플러고 니들은 네오지.

사상 이상한 사람들만 모이는거 같지는 않은데, 신기하네.

하긴 시간도 시간인지라 미취업인 사람들만 모였을지도 모르겠네.


까놓고 말해서 그때 나한테 존내 욕얻어처먹던 그분 아직 연락하거든?

요는 사람마다 대응이 달라야 하는거야.

모두한테 니들이 말하는식으로 대하다간 회사가 개판5분전으로 가는게 일상다반사야.


뭐. 나만 나쁜놈 되고 내 의견에 반대하는 모두는 착한사람이 되었으니 만사 ok네.

다들 얼굴 마주보고도 그렇게 얘기할수 있을지는 의문이지만.

http://mjlog.tistory.com/101

난 직접 앞에다 면상 대놓고 얘기하는놈인데, 당신들은 착하니까 그렇게는 안하시겠지.


누가 씨발 니가 철없다고 했냐 몇몇 있다고 했지.

왜그렇게 날뛰어? 너 철없는놈이었냐?


난 거기서 틀린말 한거 없어.

단지 니들이랑 다른생각으로 말하고 있었을 뿐.


그건 그렇다치고, 보넥스씨가 왜 거기서 그지랄을 하고 정지먹었는지 알거같다.

아마 이 블로그 없었으면 거기에 개거품 물고 있었을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