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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러운 말투로 삼성 별로 안좋아하던 사람(나처럼)이 오히려 삼성을 擁護하는 立場을 갖게 되었다.

사람들이 저사람 글을 보면 어떤 생각이 들까?

일단.. 삼성에 맞추어 써보자.

1. 삼성製品을 매우 좋아하고 삼성이 만든거라면 "얼리어댑터"를 標榜하며 價格이 비싸더라도 무조건 購入부터 하고보는 삼성빠. 혹은 삼성맨
→ 열받는다. 그래도 그냥 삼성製品 쓴다. 어차피 삼성 말고도 國民을 욕하니 本人과 相關없는줄 안다.

2. 삼성製品의 네임밸류만으로 製品을 구매하는 高客(이런 사람이 거의 大部分일 거라 생각)
→ 어떠한 경위로 삼성製品의 購買價値가 떨어지는지 보이지 않고, 오히려 "저렇게 低劣하게 말하니 그렇게 보이진 않는데?" 하며 오히려 삼성을 信用하게 됨

3. 삼성에 대해 관심도 없는 사람
→ 저사람 글 역시 관심 없다.

4. 삼성에게서 被害를 입고 삼성을 좋지 않은 눈으로 보는 사람
→ 그렇지. 삼성그룹은 개새끼들 맞아. 근데 國民(本人 包含)은 왜 욕하지?

어지간하게 病身아닌 以上에야 本人욕하는데 氣分좋을 사람 있을까?

擁護글은 大部分 3번일 것이라 推定된다.

어차피, 7차 訴訟(特許權때문에 忿爭이 있었다) 失敗하고 海外 나와서 8차 訴訟 進行하는 분들 應援하는수밖에 없던 나는, 우분투 리눅스 관련 解決策을 찾으려 구글 검색을 하다가 어떤 블로그의 글을 보고 말았다.

모든 글에 삼성을 罵倒하는 文章이 包含되어 있으며, 진중권인가 뭔가를 盲目的 推仰하는 글 뿐이다.

내가 가장 처음 읽은 글은 무려 티스토리가 리눅스에서 不可能하다는 글이었으며, 여러 사람들이 解決策을 알려주었음에도 불구하고, 여러사람을 昏亂에 빠뜨리고 있다.

무려 베타버전의 리눅스를 使用하면서 本人이 使用不可인 것들은 모두 政府탓이고, 基業 탓이고, 國民탓이란다.

아무리 데스크탑 用度로 개발되었다고는 하지만 커뮤니티 基盤의 體驗用 버전에서 안 돌아가는것 하나 가지고 모든 리눅스를 平價切下시킬 必要는 없지 않나?

리눅스 얘기 하다가 삼성 얘기 하나 나온거 가지고, 할말 없으니 날 삼성빠로 몰아가더라.

삼성빠로 몰아가놓으면 賤民資本主義에 빠져있다고 罵倒시키기 좋지.

꿈틀꿈틀. 黑白論理의 지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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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 어른들이 삼성을 범죄자라 그러던데 정말이야?

어 아빠도 그렇게 생각하고 있단다.

→ (여기서부터 사람들의 생각은 각각 다르다. 난, 아이한테 삼성 전체가 열심히 일하지 않는 쓰레기라고 거짓말할 수 없다.)

근데 왜 맨날 무혐의야?

어 그게 정경유착때문인거 같아,, 아빠도 참 안타깝게 생각하고 있단다,,

→ 말만 앞서는 몇몇 사람들 때문에 돈 좀 벌면 매도당하는 분위기가 이루어져서, 검찰측에서도 데이터 수집이 어려워져서 그래. 검찰은 인터넷을 신용하지 않거든.

그럼 아빠는 왜 범죄자 물건을 글케 많이 팔아줘? 내 햅틱폰은 왜 사준거야? 범죄가 뻔한데,, 사법부가 휠체어 태워 내보내면 아빠도 그들을 무혐의로 보는거에 동의하는거야? 결국 정.경.국민 유착인거네?

'...........'

→ (난 갖고싶지도 않은 햅틱폰을 사줄 정도로 병신아빠는 아니다. 설령 사줬다 해도, 저 말에 답변은 할 수 있겠다.) 삼촌들이랑 이모들이 소송 진행중이야.

범죄자 물건을 취급하는건 장물취급죄가 적용된다던데, 그럼 우리나라 사람들 죄다 장물아비겠네? 아빠도 장물아비?

아.. 그건 말이지, 나라경제를 생각하는 국민의 애국심에서 할수없이 소비해 주는 거란다ㅠㅠ

→ 응, 삼촌 회사에 사장님이 돈 들고 도망갔다고 삼촌까지 범죄자가 되는건 아니지?

?? 무슨 말이야? 그럼 우리나라에선 범죄없인 기업을 못하는거야? 그럼 내가 등록금 100만원 들여공부해서 취직하면 범죄집단의 똘마니가 되는거네??

아,,, 그게 글케되냐? ㅠ.ㅠ

→ (난 하고싶지도 않은 공부를 시키기 위해 연 2000만원씩 투자 안한다. 난 효율지상주의기 때문에. 뭐, 공부하고 싶어서 대학 들어갔다고 가정하고,) 그럼 스타벅스 커피 1잔의 생산원가는 91원이니까 3100원 내고 마시면 스타벅스 돈 장난 아니게 벌어주는 거겠다. 그치? 구글 경영진 중 한명이 회사 주식 가지고 장난쳤다고 구글 전부를 욕하진 않잖아? 삼성 직원 전부가 범죄를 저질렀다면 세계시장에서 팔리지도 않을테고 말이야.

그럼 우리가 배우는 도덕책은 전부 거짓말이네,, 이제라도 현실에 맞게,, 도덕책 똥닦아 버리고,, 기회주의적 처세술이나, 크게 사기처먹는 방법 같은 과목을 신설해야 하는거 아니야??

어,,, 그것도 글케되냐?? 미챠부러,, 넌 학생이 세꺄,,
눈구녕.귓구녕막고, 아기리도 좀 닥치고 공부만 하면 안되겠니?? 왜 잊을만 하면 아빠의 양심을 뒤집어 놓니? 진중권이라는 사람봐라, 괜히 바른말이나 해대니까 싸가지 없다고 왕따 시키잖아,, 대가리를 뽀개 버리기전에 닥치고 공부나 해! 썩을놈아!

→ (와, 자식이 무려 "논제"를 가지고 와서 논쟁하자는 대견한 애들보고 닥치란 아빠가..... 있겠구나.. 꿈틀꿈틀 -_-) 점차 몰개성화되어가는 사회에서 윤리가 없으면 개성있어보이고, 윤리라는것의 본래 의미가 퇴색해버리는 감도 없지는 않지. 그런데 네가 친구랑 싸워서 이기고 들어오면 아빠가 좋아하지? 분명 싸움 자체는 나쁜 행동인데 말이야. 그것도 사실 윤리적으로 보면 하면 안되는 행동이잖아. 너도 그렇다고 같이 고기먹으러 가자고 할때 따라와도 안되는거고. 그렇지? 싸운 친구랑 고깃집에서 만났다고 생각해보자. 고깃집에서도 계속 싸울거야?

씨~이,, 아빠는 할말 없으면 꼭 아가리 닥치라 글더라,, '언행이 다른, 어른들 말 너무 역겨워,,'

→ (꿈틀꿈틀, 당신은 어렸을때 그렇게 교육받은 경험이 있나보군요..) 그래. 한번 시원하게 토하고 와서 얘기하자.

빨갱이 : http://noneway.tistory.com/178

덧 : 온통 "내용없는" 링크로 이루어진 페이지.

등신 민주국민이라고 쓴 덧글은 휴지통에서도 꺼내주시는 깔끔함.

덧글 달아준거 지운게 내가 쪽팔려서 지웠댄다.

그래. 쪽팔리다.

초등학생 수준의 생각하고 싸워서 논쟁에 이겨봤자 이긴 병신밖에 더되나..

정말 이말은 하기 싫었는데, 초등학생보다도 낮은 의식수준을 가지고 대한민국 국민 의식 운운하는거 같다.

그래도 계속 이 글을 쓰는 이유는, 대한민국 국민으로써, 욕먹고 가만히 계시는 병신국민은 되기 싫어서 그런다.

리눅스 서버쪽 정보 찾아 들어오는 영어권 지역 사람들 꽤 되거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