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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랄들 하고 자빠졌네.
리눅스 쓰면 불법복제의 죄책감에서 벗어날 수 있다고 리눅스 쓰라고?
그러는 놈들이, 니들 눈깔에 병신으로만 보이는 "리눅스 초보자"가 뭐좀 가르쳐달라 그러면 "검색" 운운하지.
네이버가 실속 챙기는 가장 큰 "CCL 위반 조장" 사이트라고 깔보고, "웹표준" 준수 안한다고 개지랄하고.
웹표준 다 지키면 해외 은행이 쓰는 SSL도 자동으로 되는건가?
그래. 내 블로그 가보면 알겠지만 나도 한 펌질 한다.
그래서 이 지랄 떠는지도 모르겠다.
뭐 내가 "유명한" 뻘플러란 말을 하는 어떤 권위주의 추종자때문에 찌끄리는 포스팅이기도 하고.
내가 모르는 어떤곳에서 좀 이슈가 된듯? 뭐 지들끼리 뒷다마 까는거에 관심은 별로 없지만.
어차피 항상 말하지. 이딴 뻘글엔 논리도 없다.
뭐, 낚이려고 클릭하셨겠지만 또 낚이셨다.
리눅스 설치만 제대로 하면 뭘 하니?
제대로 되는것 하나도 없는데.
카트라이더 되나?
폴더가 윈도우처럼 알기쉽게 나오나?
윈도우를 지우고 리눅스를 써야 제대로 된 리눅서?
좋지. 리눅스만 가지고 활용할만한 "환경"("실력"이 아니다)이 되는 사람에게는.
윈도우 지우면 아무것도 못할 사람들에게 리눅스 쓰라고 강요하지마라.
차라리 맥을 강매시키는게 낫겠구나.
블리자드에서 나오는 몇몇 게임은 맥용으로도 나오니까.
요즘 우분투가 약진하고 있는건 나도 안다.
데스크톱으로 비스타 못지않은 화면을 보여주기도 하고.
그런데 그뿐.
불법복제를 하든 뭘 하든 쓰고싶은거 쓰는게 장땡이야.
윈도우 잘 쓰는 사람을 황무지를 유토피아처럼 달콤한 말로 유혹시켜놓고 초대한 다음 갖다 버리지 말란 말이다.
그냥 "윈도우 사서 쓰세요" 라고 해. 프로그램값만 한 100만원 들어갈거라고 존내 겁주고.
대한민국에서 리눅스가 왜 인기가 없을까?
다들 알다시피(뭐, 저 제목을 보고 들어온 사람이라면 리눅스를 모를거라 생각하진 않는다), 리눅스는 오픈소스로 거의 "자원봉사와 같은 수준"으로 개발이 이루어진다는건 인식하고 있겠지.
대한민국이, 주당 근무시간 세계 짱먹는것도 알고 있지?
무슨 놈의 자원봉사냐. 이미 일에 찌들어 집에 가면 자기 바쁜데.
그리고 요즘 리눅스가 아무리 지역화(한글화) 잘 되어 있다고 하더라도 문서는 턱없이 부족하지.
네이버, 구글에서 리눅스 관련 문제 해결하려면 "요즘은 좆나게 쉬운" 설치가 되는데 구식 설치방법이 상위 검색어 다 먹어서 검색도 어렵지.
리눅스 사용자가 너무 없기도 하고 말이지.. 전화하면 오는 친구도 없잖아(A/S 기사들).
맞아. 리눅스 좆도 쉬워.
근데. 리눅스 가지고 뭘 "하라고" 하려 하는데?
윈도우 좆나게 잘 쓰던 놈이 막상 리눅스 깔아놓으면 바탕화면이나 끄적끄적 오~ 나쁘진 않네~ 하다가 그냥 윈도우 부팅하지.
그리고 리눅스는 안녕인거야. 별로 다시 쳐다볼 생각도 안해.
할 것 없는 OS.
뭔가 이상한 OS.
바탕화면이 비스타랑 똑같다고, 비스타가 되는건 아니야.
잘 쓰던 프로그램들 다 버려야 하지.
그래도, 윈도우 잘 쓰던 애들도 리눅스를 원할때가 있어.
개인서버라던가 회사에서 남는 PC로 파일서버 같은것 구축할 경우.
필요에 의해서 접하면 잘 쓰지.
그냥 맹목적으로 리눅스 쓰라고 하면 당장 할게 없어.
내 주관적인 생각대로 말하자면 리눅스는, 오픈오피스도 있고, 웬만한 대체프로그램은 상용프로그램 대체할 정도의 수준이 돼.
근데 포토샵 졸라 잘쓰던 넘한테 Gimp 써보라 그러면 그냥 윈도우 그림판 갖다가 쓰는게 편하다 하지.
어차피, 이미지 파일 형식은 요즘 거의 통일이잖아. jpg, jp2, gif, png
포토샵에서 못하는 gimp의 기능을 소개해줘야 쓰고싶어하지 않을까?
솔직히 gimp에 익숙해지면 간단한 이미지 작업에는 포토샵을 켜기가 싫지.
emacs 익숙해지면 emacs로 하루를 시작해서 emacs를 종료하는 시간이 귀가시간일수도 있고.
대체 프로그램이 거의 웬만한건 다 있으며, 바이러스도 잘 안걸리고, 합법적으로 이용할 수 있는데 왜 윈도우를 쓰는걸까?
은행이 안돼서? 대한민국 웹사이트가 다 병신지랄 같아서? 블로그에 그림이 안올라가서?
그거 다 핑계야.
새로운 OS에 대한 호기심이 부족하다는게 내 결론이다.
물론 난 집에가면 맥을 쓴다. 내가 쓰기엔 맥이 제일 편하다.
일하는데서는 윈도우 쓰고, 데스크톱 이외에 모니터 없는놈들은 거의 다 freeBSD 쓰고 있다.
아, freeBSD가 리눅스하고 다르다고 하려는건 아니다. 나도 리눅스라는놈 좋아하는 편이다.
내공쌓기에 리눅스는 최적이다.
내공이 필요없는 일반인에게는 "별로인" OS가 되는 것임에 틀림없다.
그렇게 친구들에게 리눅스를 강요할 필요는 없다.
불법으로 영화 다운로드받아 보는 친구에게 리눅스 쓰라 그러면 무슨말 나오겠는가? 당신 입에서는 무슨 말이 나올것 같은가?
"야, 이거 xx브라우저나 xx디스크같은거 안되는데?"
"xx라는 프로그램이 있어."
"에이, 이거 못쓰겠네"
"야 이 씨발놈아"
요즘 보면 정말 데스크톱으로 써도 될만큼 많이 발전했다.
호환성도 많이 발전했다.
하지만, 아직은 시기상조이다.
비스타가 100% 하위호환성을 포기한 덕분에 리눅스 점유율도 많이 올라간다고 보지만..
역시 아직은 시기상조이다.
맥os9을 보면 알 수 있다.
이제 14년도 더 지난 프로그램인 Quark 3.3k를 아직도 쓰고 있지 않은가.
그네들에게 osx에서 InDesign으로 편집작업하면 100배 편하다고 해도, 익숙한걸 버리긴 힘들다.
내 친구들중에 컴 2대 이상 있는 놈은 1대는 꼭 리눅스 쓰더라.
쓰지 말라고 해도 쓴다.
하지만 윈도우 없이는 어려운가보더라.
윈도우 점유율이 95%를 넘는다고는 하지만, 세컨PC(버리긴 아깝고 쓰자니 어렵고)를 가지고 있는 애들은 많이들 쓴다.
왜 쓸까?
내경우 굳이 리눅스 쓰라고 말 안한다.
실제로 나도 리눅스만 쓰진 않기 때문에.
단지 윈도우가 부팅불가능할때 뭐가 문제인지 그냥 LiveCD로 확인하는것 뿐이다.
복구작업 다 윈도우CD갖다 하고.
나중에 자기도 복구할때 편하겠다고 한장 달랜다.
리눅스 가지고 뭐 하냐? 하면.
"그냥 홈페이지나 돌리고 파일서버나 돌리고 svn 돌리고 하지 뭐.. 게임 안되잖아? 넌 그냥 쓰지마."
니미.. 이렇게까지 말하는데 왜 쓰는데?
그냥 98이나 2000 쓸것이지.
이제 게임하기도 어려운 연로하신 PC 가지고 거실에다 TV 연결해서 ftp하고 홈페이지 돌리면서 영화도 보기엔 좋댄다.
영화야 ftp 서버에다 올려서 보니까 어렵지도 않고.
영화같은거 보는데 리눅스는 어렵지 않다. 처음 구성만 조금 신경쓰면.
뭐 그 구성은 내가 거의 해주다시피 하지만.
파이어폭스도 좋다.
난 굳이 쓰라고 안한다.
보통은 IE7가지고 불편한것이 없기 때문에.
pc방에서 구글서비스로 북마크 집어오는거 보더니만 자기도 그렇게 쓴댄다.
그냥 내가 편하게 쓰면 다 따라하더라.
내가 그만큼 편하게 쓰면 알아서 다들 쓴다. 왜 따라하냐고 핀잔을 줘도.
리눅스는 즐겨야 한다.
즐길 수 없는 상대에게 강요해놓고 욕만 실컷 얻어먹지 말라는 것이다.
선구자가 되고 싶다면, 먼저 편하게 쓰고, 그 자유로움을 느껴라.
리눅스 사용이 생각만큼 어렵지는 않지만, 생각만큼 쓸모있다고 느끼는 사람은 별로 없다.
뭐 한국에서도 스크립트 언어를 잘하시는 몇분이, 리눅스를 쓸모있게 해주는 사람도 있기도 하지만, 확실히 너무 부족하다고 본다.
물론, 블질만 하는사람들은 리눅스에 불편이 별로 없어서 리눅스 리눅스 노래를 부르는건지도 모르겠지만, 그렇지 않은 사람들도 꽤나 있다.
리눅스 쓰면 불법복제의 죄책감에서 벗어날 수 있다고 리눅스 쓰라고?
그러는 놈들이, 니들 눈깔에 병신으로만 보이는 "리눅스 초보자"가 뭐좀 가르쳐달라 그러면 "검색" 운운하지.
네이버가 실속 챙기는 가장 큰 "CCL 위반 조장" 사이트라고 깔보고, "웹표준" 준수 안한다고 개지랄하고.
웹표준 다 지키면 해외 은행이 쓰는 SSL도 자동으로 되는건가?
그래. 내 블로그 가보면 알겠지만 나도 한 펌질 한다.
그래서 이 지랄 떠는지도 모르겠다.
뭐 내가 "유명한" 뻘플러란 말을 하는 어떤 권위주의 추종자때문에 찌끄리는 포스팅이기도 하고.
내가 모르는 어떤곳에서 좀 이슈가 된듯? 뭐 지들끼리 뒷다마 까는거에 관심은 별로 없지만.
어차피 항상 말하지. 이딴 뻘글엔 논리도 없다.
뭐, 낚이려고 클릭하셨겠지만 또 낚이셨다.
리눅스 설치만 제대로 하면 뭘 하니?
제대로 되는것 하나도 없는데.
카트라이더 되나?
폴더가 윈도우처럼 알기쉽게 나오나?
윈도우를 지우고 리눅스를 써야 제대로 된 리눅서?
좋지. 리눅스만 가지고 활용할만한 "환경"("실력"이 아니다)이 되는 사람에게는.
윈도우 지우면 아무것도 못할 사람들에게 리눅스 쓰라고 강요하지마라.
차라리 맥을 강매시키는게 낫겠구나.
블리자드에서 나오는 몇몇 게임은 맥용으로도 나오니까.
요즘 우분투가 약진하고 있는건 나도 안다.
데스크톱으로 비스타 못지않은 화면을 보여주기도 하고.
그런데 그뿐.
불법복제를 하든 뭘 하든 쓰고싶은거 쓰는게 장땡이야.
윈도우 잘 쓰는 사람을 황무지를 유토피아처럼 달콤한 말로 유혹시켜놓고 초대한 다음 갖다 버리지 말란 말이다.
그냥 "윈도우 사서 쓰세요" 라고 해. 프로그램값만 한 100만원 들어갈거라고 존내 겁주고.
대한민국에서 리눅스가 왜 인기가 없을까?
다들 알다시피(뭐, 저 제목을 보고 들어온 사람이라면 리눅스를 모를거라 생각하진 않는다), 리눅스는 오픈소스로 거의 "자원봉사와 같은 수준"으로 개발이 이루어진다는건 인식하고 있겠지.
대한민국이, 주당 근무시간 세계 짱먹는것도 알고 있지?
무슨 놈의 자원봉사냐. 이미 일에 찌들어 집에 가면 자기 바쁜데.
그리고 요즘 리눅스가 아무리 지역화(한글화) 잘 되어 있다고 하더라도 문서는 턱없이 부족하지.
네이버, 구글에서 리눅스 관련 문제 해결하려면 "요즘은 좆나게 쉬운" 설치가 되는데 구식 설치방법이 상위 검색어 다 먹어서 검색도 어렵지.
리눅스 사용자가 너무 없기도 하고 말이지.. 전화하면 오는 친구도 없잖아(A/S 기사들).
맞아. 리눅스 좆도 쉬워.
근데. 리눅스 가지고 뭘 "하라고" 하려 하는데?
윈도우 좆나게 잘 쓰던 놈이 막상 리눅스 깔아놓으면 바탕화면이나 끄적끄적 오~ 나쁘진 않네~ 하다가 그냥 윈도우 부팅하지.
그리고 리눅스는 안녕인거야. 별로 다시 쳐다볼 생각도 안해.
할 것 없는 OS.
뭔가 이상한 OS.
바탕화면이 비스타랑 똑같다고, 비스타가 되는건 아니야.
잘 쓰던 프로그램들 다 버려야 하지.
그래도, 윈도우 잘 쓰던 애들도 리눅스를 원할때가 있어.
개인서버라던가 회사에서 남는 PC로 파일서버 같은것 구축할 경우.
필요에 의해서 접하면 잘 쓰지.
그냥 맹목적으로 리눅스 쓰라고 하면 당장 할게 없어.
내 주관적인 생각대로 말하자면 리눅스는, 오픈오피스도 있고, 웬만한 대체프로그램은 상용프로그램 대체할 정도의 수준이 돼.
근데 포토샵 졸라 잘쓰던 넘한테 Gimp 써보라 그러면 그냥 윈도우 그림판 갖다가 쓰는게 편하다 하지.
어차피, 이미지 파일 형식은 요즘 거의 통일이잖아. jpg, jp2, gif, png
포토샵에서 못하는 gimp의 기능을 소개해줘야 쓰고싶어하지 않을까?
솔직히 gimp에 익숙해지면 간단한 이미지 작업에는 포토샵을 켜기가 싫지.
emacs 익숙해지면 emacs로 하루를 시작해서 emacs를 종료하는 시간이 귀가시간일수도 있고.
대체 프로그램이 거의 웬만한건 다 있으며, 바이러스도 잘 안걸리고, 합법적으로 이용할 수 있는데 왜 윈도우를 쓰는걸까?
은행이 안돼서? 대한민국 웹사이트가 다 병신지랄 같아서? 블로그에 그림이 안올라가서?
그거 다 핑계야.
새로운 OS에 대한 호기심이 부족하다는게 내 결론이다.
물론 난 집에가면 맥을 쓴다. 내가 쓰기엔 맥이 제일 편하다.
일하는데서는 윈도우 쓰고, 데스크톱 이외에 모니터 없는놈들은 거의 다 freeBSD 쓰고 있다.
아, freeBSD가 리눅스하고 다르다고 하려는건 아니다. 나도 리눅스라는놈 좋아하는 편이다.
내공쌓기에 리눅스는 최적이다.
내공이 필요없는 일반인에게는 "별로인" OS가 되는 것임에 틀림없다.
그렇게 친구들에게 리눅스를 강요할 필요는 없다.
불법으로 영화 다운로드받아 보는 친구에게 리눅스 쓰라 그러면 무슨말 나오겠는가? 당신 입에서는 무슨 말이 나올것 같은가?
"야, 이거 xx브라우저나 xx디스크같은거 안되는데?"
"xx라는 프로그램이 있어."
"에이, 이거 못쓰겠네"
"야 이 씨발놈아"
요즘 보면 정말 데스크톱으로 써도 될만큼 많이 발전했다.
호환성도 많이 발전했다.
하지만, 아직은 시기상조이다.
비스타가 100% 하위호환성을 포기한 덕분에 리눅스 점유율도 많이 올라간다고 보지만..
역시 아직은 시기상조이다.
맥os9을 보면 알 수 있다.
이제 14년도 더 지난 프로그램인 Quark 3.3k를 아직도 쓰고 있지 않은가.
그네들에게 osx에서 InDesign으로 편집작업하면 100배 편하다고 해도, 익숙한걸 버리긴 힘들다.
내 친구들중에 컴 2대 이상 있는 놈은 1대는 꼭 리눅스 쓰더라.
쓰지 말라고 해도 쓴다.
하지만 윈도우 없이는 어려운가보더라.
윈도우 점유율이 95%를 넘는다고는 하지만, 세컨PC(버리긴 아깝고 쓰자니 어렵고)를 가지고 있는 애들은 많이들 쓴다.
왜 쓸까?
내경우 굳이 리눅스 쓰라고 말 안한다.
실제로 나도 리눅스만 쓰진 않기 때문에.
단지 윈도우가 부팅불가능할때 뭐가 문제인지 그냥 LiveCD로 확인하는것 뿐이다.
복구작업 다 윈도우CD갖다 하고.
나중에 자기도 복구할때 편하겠다고 한장 달랜다.
리눅스 가지고 뭐 하냐? 하면.
"그냥 홈페이지나 돌리고 파일서버나 돌리고 svn 돌리고 하지 뭐.. 게임 안되잖아? 넌 그냥 쓰지마."
니미.. 이렇게까지 말하는데 왜 쓰는데?
그냥 98이나 2000 쓸것이지.
이제 게임하기도 어려운 연로하신 PC 가지고 거실에다 TV 연결해서 ftp하고 홈페이지 돌리면서 영화도 보기엔 좋댄다.
영화야 ftp 서버에다 올려서 보니까 어렵지도 않고.
영화같은거 보는데 리눅스는 어렵지 않다. 처음 구성만 조금 신경쓰면.
뭐 그 구성은 내가 거의 해주다시피 하지만.
파이어폭스도 좋다.
난 굳이 쓰라고 안한다.
보통은 IE7가지고 불편한것이 없기 때문에.
pc방에서 구글서비스로 북마크 집어오는거 보더니만 자기도 그렇게 쓴댄다.
그냥 내가 편하게 쓰면 다 따라하더라.
내가 그만큼 편하게 쓰면 알아서 다들 쓴다. 왜 따라하냐고 핀잔을 줘도.
리눅스는 즐겨야 한다.
즐길 수 없는 상대에게 강요해놓고 욕만 실컷 얻어먹지 말라는 것이다.
선구자가 되고 싶다면, 먼저 편하게 쓰고, 그 자유로움을 느껴라.
리눅스 사용이 생각만큼 어렵지는 않지만, 생각만큼 쓸모있다고 느끼는 사람은 별로 없다.
뭐 한국에서도 스크립트 언어를 잘하시는 몇분이, 리눅스를 쓸모있게 해주는 사람도 있기도 하지만, 확실히 너무 부족하다고 본다.
물론, 블질만 하는사람들은 리눅스에 불편이 별로 없어서 리눅스 리눅스 노래를 부르는건지도 모르겠지만, 그렇지 않은 사람들도 꽤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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