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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올해 한국 나이로 29살인 청년입니다.
원산지는 대한민국입니다.
아직 미혼입니다만, 교육정책 좆같다는 말에 동의하는 한사람입니다.
"대한민국에서 초딩으로 살아가는 법"이라는 동영상이 화제가 되었던것 같습니다.
그리고 요즘 블로그에 자주 나오는 말이, "교육 정책 어쩌구"가 많던데..
다 필요없습니다.
아, 미리 밝히지만 전 먹물 못처먹어서 싸가지없는 말을 논리로 포장하는 방법은 모릅니다.
자기도 안하는 영어공부랑 수학공부를 애들 가르치지 마세요.
진정 애를 생각한다면, 영어공부랑 수학공부 이전에 뭐가 필요한건지 좀 알아주셨으면 합니다.
원래 부모는 팔불출이라, 애가 뭐 조금만 잘해도 자랑하고 싶어지죠.
애가 공부 잘한다고 자랑하고 다니는 부모들, 반성들좀 하슈.
자랑하고 다니는게 문제가 아니라, 애가 할줄 아는게 학교 공부밖에 없다는 쪽으로 생각을 해보세요.
"우리 애는 전교 10등 안에 들어"
"우리 애는 나 없어도 집에 친구들 데리고 와서 자기가 요리하고 애들하고 같이 먹고 재밌게 놀더라"
둘 중 어느것이 더 멋진 부모로 보이나요?
요새 애들 전부 조기교육 하고 있네요.
30대 아저씨들. 자기가 야근하면서, 야근을 조기교육 시킵니까?
20대 청년들이 자기합리화에 젖어산다고들 하죠?
30대, 40대 부모들은 안그런줄 아나본데, 먼저 거울좀 보고 생각하쇼.
그리고, "취미생활은 대학이나 가고 처 해라"?
좆까지 마세요.
이미, 지칠대로 지쳐서 무슨 취미생활을 영위한다고 합니까?
버릇도 잘못 들었죠.
그러면서 SKY 들어가면 새벽 3~4시까지 술처먹고 들어와도 별말씀들 안하시죠?
그래놓고 그게 한 1년 지속되면 어머님께서 뭐라고들 하시겠죠.
근데 그렇게 가르친게 우리네 어른들입니다.
취미생활 하루 1~2시간 정도는 보장해 줘야지요.
거기에 1~2시간 정도 같이 놀아들 주쇼.
애새끼가 뭔게임 하는지도 모르고 게임한다고 지랄하고, 공부 안하냐고 면박주고.
본인은 지쳤으니까, 애들하고 놀아줄 정신따윈 없다?
애새끼는 안지칩니까? 그렇게 공부시켜놓고?
가족끼리도 이기주의로 일관하신다?
공부밖에 모르는 애새끼들이, 사회 나가면 최고가 될까요?
옘병허럴놈의 이기주의에 젖고, 눈깔은 눈깔대로 별나라까지 치솟은데다, 할 줄 아는건 공부밖에 없고.
자. 당신이 회사의 인사과장이라고 입장을 바꿔놓고 생각을 해봅시다.
당신 자식 뽑고 싶습니까?
부탁드립니다.
학원비 아깝다면서 학원 보내지 말고, 그 학원에 지출되는 돈이라 생각하고 한두시간만 애들이랑 같이 게임이라도 해봅시다.
아니, TV 만화라도 같이 봐줍시다. 유치하다고 생각하지 말고.
당신은 어른입니다. 애들 놀이따위 못해서 안하는게 아닙니다. 쓰잘데기없는데 시간투자한다고 생각하는거죠.
아니, 자기 애새끼한테 투자하는 시간이 아깝다니, 그게 부모가 할 생각인가요?
또 몇몇은 그러겠죠.
"그시간에 영어단어 한자라도 더 외워야 좋은 대학 가지"
좋은 대학 가면 성공한 인생입니까?
주위에 좋은 대학 나와서 성공한 인생 많이 보셨습니까?
좋은 대학은 재미도 없는 공부 책상머리 앞에 처 앉아서 "하는척"만 하면 다 해결된답니까?
애들도 스트레스 쌓입니다.
그것도 좆나게 많이요.
당신들은 주말이면 그나마 좀 편하지요?
애들은 불편해요. 일요일이 되어도, "너 다음달부터 중간고사인데 놀러다녀도 돼?"
영어점수, 수학점수에만 신경쓰지 말고, 취미생활을 하면서 슬쩍 슬쩍 영어나 수학이 살아가는데 필요하다는 인식만 심어주면 됩니다.
자, 포트리스같은 게임 하다보면 상대방을 포탄으로 맞추려면 각도와 힘으로 궤적을 계산해서 때려야 하죠?
그냥 거기서 "이야~ 아빠는 어렸을때 산수공부 못해서 아들한테 계속 진다. 하하하" 이런식으로만 해주시면, 자신감같은것도 심어주고 그러겠죠?
부모들은, 이걸 잘 알아둬야 합니다.
"아무리 공부를 열심히 해도, 공부를 즐기는 애는 죽어도 못이긴다."
아들한테 지고싶지 않은 아빠는 장기라도 한판 두세요.
애새기가 공부좀 하고 싶도록 만들어 주세요.
뭐 여기까지는 부모한테 했던 이야기고, 앞으로 쓰는 건 부모가 직접 애들한테 말해주면 좋겠군요.
Array
초딩 중딩 고딩님들아 공부하느라 수고가 많은건 안다.
10년전하고 지금하고는 또 달라서 무지무지 힘든거 다 안다.
그래, 아주 많은 친구들이 "대학 그까짓거 가서 뭐해?"란 생각 할거라는것도 안다.
너희 부모님은 모르는것 같니? 천만에. 너희들 부모님도 다 알고 있어. 그런건.
그럼, 너희가 부모님께, 선생님께, 친구들한테 보여줄 수 있는거 하나라도 있니?
공부는 평생가는거야. 뭘 하더라도 영어공부 수학공부는 필요해.
영어공부 수학공부 하기 싫은마음 굴뚝같은거 형도 이해한다.
네가 무엇이든, 하고싶은것이 있어야 부모님도 널 밀어주지 않겠니?
공부가 세상의 전부는 아니지만, 꼭 필요한건 맞아.
먼저 네가 느껴야해.
자, 공부가 하기 싫다면 하고 싶은게 있는지부터 봐야겠는걸?
회사 경영을 한다고 치자. 쉽게.
외국인 바이어, 어쩔거야? 영어공부 해야지?
응? 한국에서만 하면 된다고? 너 만족 수준이 겨우 그정도였니?
아, 직원한테 맡긴다고? 만약에 그 직원이 네가 말한것과 다르게 얘기한다 정도는 캐치할 수 있는 정도는 되어야겠지?
자, 대차대조표에 수학 들어가..
대차대조표같은거 직원들이 다 만들어 오는거 아니냐고?
어디서 빵꾸날지는 알아야 경영자가 되는거지.
너의 꿈은 리어카 끌고 다니면서 불법테이프나 팔고다니는 그런사람은 아닐거 아냐?
형이 초딩때는 과학자가 되고싶다는 친구들이 많았어.
요새 애들은 뭐가 하고싶어? 게임만드는사람?
게임 만드는사람들 무슨 책 보는줄 알아?
"영어로 써있는 수학책" 봐..
그래.. 니들이 자주 딴지거는게 예술가지? 걔들은 공부 안한다고?
가사 쓰려면 국어공부 해야돼.
작곡 하려면 니가 상상도 못할 암기능력이 필요하고.
그림 그냥 붓으로 그냥 끄적끄적대면 그림 나오는거 같지?
천만에, 유명한 화가들 보면 웬만한 사람들 부업으로 "수학자" 하고 있었어..
입시위주 교육이 싫다고? 교육정책이 손바닥 뒤집듯 바뀐다고?
동정표 한표! 맞아. 어른들이 잘못하고 있어.
그런데 너, 대학을 들어가기 위해 공부하는거니? 아니면 하고싶은 게 있어서 공부하는거니?
막상 공부 말고도 하고싶은것도 마땅히 없는데, 입시교육탓만 하면서 도망치는게 너 아니야?
니가 정 공부하기 싫으면, 내 친구 얘기 하나 해줄게.
고딩때 친군데, 걔 고2때까지 전교 2~3등 하고 있었어.
그런데 그 친구가 갑자기 대학 들어가기 싫대.
그러면서 자율학습 시간에 공부 안하고 무슨 책같은거 들고 와서 읽고 뭘 정리하더라고.
그러더니 한달후에 나한테 보여주더라..
"저는 대학을 가지 않겠습니다." 라고 써있는 A4 빼곡히 20장 분량 도표첨부한 보고서더라고.
대학보다, 자기가 하고싶은 사업이 있으니 준비하겠다는 보고서였어. 대학까지 갔다와서는 늦으니까.
걔가 그거 보여준 다음날 부모님께서 학교로 찾아오셨더라?
걘 자율학습따위 안했어. 전교2~3등 하던애가 그러면 선생님들은 당연히 걔 대학 보내려고 했겠지?
부모님께서 자율학습 시키지 말라고 하신거야.
결국 사업 시작해서 중소기업 운영하고 있지.
너희 부모님께 신뢰를 먼저 보여드려.
맨날 공부만 하라고 해서 부모님이 싫더라도, 한번 다가가봐.
고등학생 정도면, 미성년자라 할지라도 부모님께 "아빠한테 술 배우고 싶어요" 라고 하면 무조건 싫다는 부모님 없을거거든.
그리고 너의 포부를 얘기해봐.
술이라는건 매개체야. 굳이 미성년자한테까지 술을 권하는 이유는, 일단 좀 답답한것부터 풀고 얘기해야 하지 않겠어?
너희들은 대한민국의 심장이야. 자부심을 가져.
원산지는 대한민국입니다.
아직 미혼입니다만, 교육정책 좆같다는 말에 동의하는 한사람입니다.
"대한민국에서 초딩으로 살아가는 법"이라는 동영상이 화제가 되었던것 같습니다.
그리고 요즘 블로그에 자주 나오는 말이, "교육 정책 어쩌구"가 많던데..
다 필요없습니다.
아, 미리 밝히지만 전 먹물 못처먹어서 싸가지없는 말을 논리로 포장하는 방법은 모릅니다.
자기도 안하는 영어공부랑 수학공부를 애들 가르치지 마세요.
진정 애를 생각한다면, 영어공부랑 수학공부 이전에 뭐가 필요한건지 좀 알아주셨으면 합니다.
원래 부모는 팔불출이라, 애가 뭐 조금만 잘해도 자랑하고 싶어지죠.
애가 공부 잘한다고 자랑하고 다니는 부모들, 반성들좀 하슈.
자랑하고 다니는게 문제가 아니라, 애가 할줄 아는게 학교 공부밖에 없다는 쪽으로 생각을 해보세요.
"우리 애는 전교 10등 안에 들어"
"우리 애는 나 없어도 집에 친구들 데리고 와서 자기가 요리하고 애들하고 같이 먹고 재밌게 놀더라"
둘 중 어느것이 더 멋진 부모로 보이나요?
요새 애들 전부 조기교육 하고 있네요.
30대 아저씨들. 자기가 야근하면서, 야근을 조기교육 시킵니까?
20대 청년들이 자기합리화에 젖어산다고들 하죠?
30대, 40대 부모들은 안그런줄 아나본데, 먼저 거울좀 보고 생각하쇼.
그리고, "취미생활은 대학이나 가고 처 해라"?
좆까지 마세요.
이미, 지칠대로 지쳐서 무슨 취미생활을 영위한다고 합니까?
버릇도 잘못 들었죠.
그러면서 SKY 들어가면 새벽 3~4시까지 술처먹고 들어와도 별말씀들 안하시죠?
그래놓고 그게 한 1년 지속되면 어머님께서 뭐라고들 하시겠죠.
근데 그렇게 가르친게 우리네 어른들입니다.
취미생활 하루 1~2시간 정도는 보장해 줘야지요.
거기에 1~2시간 정도 같이 놀아들 주쇼.
애새끼가 뭔게임 하는지도 모르고 게임한다고 지랄하고, 공부 안하냐고 면박주고.
본인은 지쳤으니까, 애들하고 놀아줄 정신따윈 없다?
애새끼는 안지칩니까? 그렇게 공부시켜놓고?
가족끼리도 이기주의로 일관하신다?
공부밖에 모르는 애새끼들이, 사회 나가면 최고가 될까요?
옘병허럴놈의 이기주의에 젖고, 눈깔은 눈깔대로 별나라까지 치솟은데다, 할 줄 아는건 공부밖에 없고.
자. 당신이 회사의 인사과장이라고 입장을 바꿔놓고 생각을 해봅시다.
당신 자식 뽑고 싶습니까?
부탁드립니다.
학원비 아깝다면서 학원 보내지 말고, 그 학원에 지출되는 돈이라 생각하고 한두시간만 애들이랑 같이 게임이라도 해봅시다.
아니, TV 만화라도 같이 봐줍시다. 유치하다고 생각하지 말고.
당신은 어른입니다. 애들 놀이따위 못해서 안하는게 아닙니다. 쓰잘데기없는데 시간투자한다고 생각하는거죠.
아니, 자기 애새끼한테 투자하는 시간이 아깝다니, 그게 부모가 할 생각인가요?
또 몇몇은 그러겠죠.
"그시간에 영어단어 한자라도 더 외워야 좋은 대학 가지"
좋은 대학 가면 성공한 인생입니까?
주위에 좋은 대학 나와서 성공한 인생 많이 보셨습니까?
좋은 대학은 재미도 없는 공부 책상머리 앞에 처 앉아서 "하는척"만 하면 다 해결된답니까?
애들도 스트레스 쌓입니다.
그것도 좆나게 많이요.
당신들은 주말이면 그나마 좀 편하지요?
애들은 불편해요. 일요일이 되어도, "너 다음달부터 중간고사인데 놀러다녀도 돼?"
영어점수, 수학점수에만 신경쓰지 말고, 취미생활을 하면서 슬쩍 슬쩍 영어나 수학이 살아가는데 필요하다는 인식만 심어주면 됩니다.
자, 포트리스같은 게임 하다보면 상대방을 포탄으로 맞추려면 각도와 힘으로 궤적을 계산해서 때려야 하죠?
그냥 거기서 "이야~ 아빠는 어렸을때 산수공부 못해서 아들한테 계속 진다. 하하하" 이런식으로만 해주시면, 자신감같은것도 심어주고 그러겠죠?
부모들은, 이걸 잘 알아둬야 합니다.
"아무리 공부를 열심히 해도, 공부를 즐기는 애는 죽어도 못이긴다."
아들한테 지고싶지 않은 아빠는 장기라도 한판 두세요.
애새기가 공부좀 하고 싶도록 만들어 주세요.
뭐 여기까지는 부모한테 했던 이야기고, 앞으로 쓰는 건 부모가 직접 애들한테 말해주면 좋겠군요.
Array
초딩 중딩 고딩님들아 공부하느라 수고가 많은건 안다.
10년전하고 지금하고는 또 달라서 무지무지 힘든거 다 안다.
그래, 아주 많은 친구들이 "대학 그까짓거 가서 뭐해?"란 생각 할거라는것도 안다.
너희 부모님은 모르는것 같니? 천만에. 너희들 부모님도 다 알고 있어. 그런건.
그럼, 너희가 부모님께, 선생님께, 친구들한테 보여줄 수 있는거 하나라도 있니?
공부는 평생가는거야. 뭘 하더라도 영어공부 수학공부는 필요해.
영어공부 수학공부 하기 싫은마음 굴뚝같은거 형도 이해한다.
네가 무엇이든, 하고싶은것이 있어야 부모님도 널 밀어주지 않겠니?
공부가 세상의 전부는 아니지만, 꼭 필요한건 맞아.
먼저 네가 느껴야해.
자, 공부가 하기 싫다면 하고 싶은게 있는지부터 봐야겠는걸?
회사 경영을 한다고 치자. 쉽게.
외국인 바이어, 어쩔거야? 영어공부 해야지?
응? 한국에서만 하면 된다고? 너 만족 수준이 겨우 그정도였니?
아, 직원한테 맡긴다고? 만약에 그 직원이 네가 말한것과 다르게 얘기한다 정도는 캐치할 수 있는 정도는 되어야겠지?
자, 대차대조표에 수학 들어가..
대차대조표같은거 직원들이 다 만들어 오는거 아니냐고?
어디서 빵꾸날지는 알아야 경영자가 되는거지.
너의 꿈은 리어카 끌고 다니면서 불법테이프나 팔고다니는 그런사람은 아닐거 아냐?
형이 초딩때는 과학자가 되고싶다는 친구들이 많았어.
요새 애들은 뭐가 하고싶어? 게임만드는사람?
게임 만드는사람들 무슨 책 보는줄 알아?
"영어로 써있는 수학책" 봐..
그래.. 니들이 자주 딴지거는게 예술가지? 걔들은 공부 안한다고?
가사 쓰려면 국어공부 해야돼.
작곡 하려면 니가 상상도 못할 암기능력이 필요하고.
그림 그냥 붓으로 그냥 끄적끄적대면 그림 나오는거 같지?
천만에, 유명한 화가들 보면 웬만한 사람들 부업으로 "수학자" 하고 있었어..
입시위주 교육이 싫다고? 교육정책이 손바닥 뒤집듯 바뀐다고?
동정표 한표! 맞아. 어른들이 잘못하고 있어.
그런데 너, 대학을 들어가기 위해 공부하는거니? 아니면 하고싶은 게 있어서 공부하는거니?
막상 공부 말고도 하고싶은것도 마땅히 없는데, 입시교육탓만 하면서 도망치는게 너 아니야?
니가 정 공부하기 싫으면, 내 친구 얘기 하나 해줄게.
고딩때 친군데, 걔 고2때까지 전교 2~3등 하고 있었어.
그런데 그 친구가 갑자기 대학 들어가기 싫대.
그러면서 자율학습 시간에 공부 안하고 무슨 책같은거 들고 와서 읽고 뭘 정리하더라고.
그러더니 한달후에 나한테 보여주더라..
"저는 대학을 가지 않겠습니다." 라고 써있는 A4 빼곡히 20장 분량 도표첨부한 보고서더라고.
대학보다, 자기가 하고싶은 사업이 있으니 준비하겠다는 보고서였어. 대학까지 갔다와서는 늦으니까.
걔가 그거 보여준 다음날 부모님께서 학교로 찾아오셨더라?
걘 자율학습따위 안했어. 전교2~3등 하던애가 그러면 선생님들은 당연히 걔 대학 보내려고 했겠지?
부모님께서 자율학습 시키지 말라고 하신거야.
결국 사업 시작해서 중소기업 운영하고 있지.
너희 부모님께 신뢰를 먼저 보여드려.
맨날 공부만 하라고 해서 부모님이 싫더라도, 한번 다가가봐.
고등학생 정도면, 미성년자라 할지라도 부모님께 "아빠한테 술 배우고 싶어요" 라고 하면 무조건 싫다는 부모님 없을거거든.
그리고 너의 포부를 얘기해봐.
술이라는건 매개체야. 굳이 미성년자한테까지 술을 권하는 이유는, 일단 좀 답답한것부터 풀고 얘기해야 하지 않겠어?
너희들은 대한민국의 심장이야. 자부심을 가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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