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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 LCD모니터 독일·미국서 대규모 수주

알 수 없는 사용자 2008. 4. 28. 16:21

Source : http://www.kmobile.co.kr/k_mnews/news/news_view.asp?tableid=not&idx=166435

 

LG전자(대표:南鏞,www.lge.com) LCD모니터가 독일, 미국 등 선진시장에서 대규모 물량을 수주하며 바람을 일으키고 있다.

LG전자는 최근 독일 BMW사와 연간 3만대 규모의 LCD모니터 공급계약을 맺었다. 이 제품들은 독일 BMW사무실에서 사용된다. 이는 LG전자 LCD 모니터 단일 건 최대규모의 B2B거래이다.





▲LG전자 22인치 펀모니터



▲포르투갈의 한 전자매장에서 현지인들이 LG LCD모니터를 둘러보고 있다.

한편, 지난 3월, 22인치 LCD모니터가 유럽 최고의 IT매거진인 칩(CHIP) 誌 최고의 제품으로 평가받는 등 독일에서 호평을 받은 바 있고 칩(CHIP) 온라인, 픽스마니아 (Pixmania) 등 평가 및 판매 사이트 등에서도 히트제품으로 선정되기도 했다.

LG전자 모니터사업은 지난해 40% 이상 성장했고 이러한 대규모 물량 공급을 계기로 올해에도 성장추세가 지속될 것으로 예상된다.

LG전자 독일 법인장 정욱 상무는 “환경규제 및 제품규격 등에서 품질기준이 가장 까다로운 곳 가운데 하나가 독일” 이라며 “독일대표 국민기업인 BMW사에 LCD모니터를 공급하게 된 것은 LG의 품질력과 기술력을 인정받은 쾌거로 독일과 유럽에서 LG가 프리미엄 브랜드로 확고히 자리매김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LG전자가 지난 3월 미국시장에 출시한 펀(Fun)모니터 W52시리즈 (W1952TQ-TF, W2252TQ-TF, W2452TQ-TF)가 베스트 바이에서 월 평균 3만대 이상 판매되며 히트 상품으로 평가받고 있다.

베스트 바이 웹사이트 3월 LCD모니터 평가에서 LG전자 22인치 모니터가 “이 제품을 다른 사람에게 추천하겠는가”라는 추천항목에서 5점 만점을 받았다.

『4:3 in Wide』펀키 기능은 화면을 일반화면(4:3)과 와이드 화면 (16:10) 으로 손쉽게 전환가능케 해 와이드 영상 또는 4:3포맷의 게임을 즐길 때 화면 왜곡이 없다.

 

 

LG도 약진하는구나..

와이드급에서 삼성이 약간 주춤하더니 LG가 무섭게 올라오네..

Sharp는 이미 Out of 안중인건가?

하긴 요즘 패널 품질향상을 일본이 못쫓아오는거 같다.

일본 국민 의식 수준은 한국의 그것과 많이 다르다 할 수 있고, 일본은 기술향상 가속도에 있어서 이미 선진국의 대열에서 물러난 것일까? 흐흐..

 

자부심을 갖자! 대한민국 이공계여 파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