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Games

인디아나존스 IV - 아틀란티스의 운명

알 수 없는 사용자 2010. 2. 4. 15:00
Source : http://itsday.tistory.com/157

1992. 08. 007

게임컴 인디아나존스 IV - 아틀란티스의 운명

뉴욕 - 구슬을 찾아라

게임은 뉴욕의 한 거리에서부터 시작된다. 인디가 바네트대학을 떠나 뉴욕에 도착하면 소피아가 잃어버린 도시를 주제로 강연을 하고 있는 강연장 앞에 도착하게 된다. 강연장으로 들어가기 위해 표를 사려하자 안내원은 표가 매진되었다고 말한다. 가판대에서 먼저 신문을 가진 뒤 공중전화가 있는 옆 골목으로 돌아가면 강연장 안으로 들어가는 뒷문이 나온다. 극장으로 들어가는 방법에는 두 가지가 있다.

첫째, 경비원과 격투하는 방법
뒷문은 잠겨져 있지 않다. 하지만 문을 열고 들어가려 하자 극장을 지키고 있던 경비원이 나타난다.
경비원과 이야기하면서 욕을 하면 경비원과 쉽게 싸울 수 있는데, 정상적인 방법으로는 이기기 어렵다.
싸움을 시작할 때 <Ins>키를 치면 강력한 펀치 한 방으로 경비원을 K.O.시킬 수 있다.

둘째, 비상구를 통해 들어가는 방법 뒷문으로 들어가지 않고 주위에 있는 상자(Crate)를 치운다. 그런 다음 비상구 사다리가 있는 곳까지 이동하여 사다리를 타고 올라가 창문으로 들어간다. 그러면 강연장 안으로 들어가게 된다.

강연장 안으로 들어가면 조명기구를 다루고 있는 노인 조명기사가 있고, 무대 저편엔 소피아가 열심히 강연하고 있는 모습이 보인다. 조명기사는 인디를 새로운 경비원이라고 생각하면서 소피아의 강연를 들어보라고 말한다. 강연 중인 소피아에게 계속 말을 걸려하지만 소피아의 반응은 없고 조명기사로 부터 소피아의 강연이 아직 끝나지 않았으니 조용히 하라는 말을 듣는다. 잠시 기다리면 소피아의 강연 내용을 보여준다. 그러다가 조명기사가 자기 일이 지루하다고 말하면 가판대에서 얻은 신문을 준다. 신문을 건네받은 조명기사는 인디에게 잠시 조명을 맡아 달라면서 신문을 읽으러 밖으로 나간다. 조명기구는 모두 세 개의 레버와 한 개의 버튼으로 되어 있다. 왼쪽과 오른쪽 레버를 밀자 기계와 유령 세트에 불이 들어오게 된다. 이때 왼쪽 버튼을 누르면 유령 세트가 무대 위로 날아가 소동이 일어나게 된다. 인디를 발견한 소피아는 강연을 중단하고 인디와 같이 자기 사무실로 간다. 소피아의 사무실로 간 인디와 소피아는 사무실이 어지럽혀져 있는 것을 발견한다. 인디는 급히 밖으로 나가 커너(Kerner)를 찾지만 커너의 모습은 어디에도 없다. 커너를 찾는 것을 포기하고 다시 사무실로 들어가면 상자더미 뒤에 숨어있던 커너가 나타나 자신의 상관에게 전화를 하고 시내로 사라지는 장면을 보게 된다. 소피아는 인디에게 독일 과학자에 대한 기사를 보여주면서 아틀란티스의 힘을 채으려하는 이유를 설명해 준다. 이때 인디가 아직도 아틀란티스의 유물을 가지고 있느냐고 묻자 소피아는 유물을 책상 서랍 깊숙히 감추어 두었다고 한다. 그리고 커너가 찾고 있는 유물은 자신의 목걸이라고 말한다. 인디가 책상에서 채은 구슬을 소피아의 목걸이에 넣자 갑자기 방안이 어두워지면 소피아의 주위에 이상한 빛이 맴돌다가 사라진다. 소피아에게 이상한 현상이 일어난 이유를 묻자 소피아는 아틀란티스의 왕이었던 Nur-Ab-Sal의 혼이 나타났다가 사라진 것이라고 말한다. 소피아는 그 구슬은 오리칼큠(Orichalcum)이라면서 자신의 목걸이와 함께 모두 아틀란티스의 유물이라고 말한다. 인디가 아틀란티스에 대한 어떤 정보도 갖고 있지 않다고 하자 소피아는 다시 이상한 행동을 하면서 Nur-Ab-Sal과의 대화를 시도, 아틀란티스의 위치에 관한 것이 플라톤의 잃어버린 대화(Lost Dialogue of Plato)에 적혀 있다는 것을 알아낸다. 소피아에게 유물을 채아낸 장소를 물어보면 그녀는 아이스랜드(Iceland)라면서 아직 헤임달 박사(Dr. Bjorn Heimdall)가 아이스랜드에서 유물을 계속 채고있다고 말한다. 이야기가 끝나고 나면 인디와 소피아는 사무실을 나와 아이스랜드로 떠난다.

아이스랜드 - 헤임달 박사

트럭에서 내린 뒤 화면 왼쪽에 보이는 아이스랜드의 유물 발굴장 안으로 들어간다. 헤임달 박사가 발굴을 계속하고 있는 동굴로 들어가 헤임달 박사와 이야기한다. 이야기 도중 플라톤의 책에 관해 물으면 티칼(Tikal)의 찰스 스텐허트(Charles Stenhert)교수와 아조레스(Azores)섬에 살고 있는 코스타(Felipe Costa)라는 노인의 이름을 알려주면서 그들을 찾아가면 자세한 설명을 들을 수 있을 것이라고 말한다. 그리고 자신의 일을 방해하지 말고 빨리 떠나라고 한다. 동굴을 빠져나와 트럭을 타면 화면에 뉴욕, 아이스랜드, 아조레스, 티칼의 지명이 적혀있는 지도가 나타난다. 티칼로 날아간다.

티칼 - 앵무새의 도움

티칼섬에 도착하면 정글이 나온다. 소피아는 정글 안으로 들어가려 하지 않고 인디 혼자 정글 안으로 들어간다. 정글에는 다섯 개의 통로가 있는데, 가운데 통로가 절벽으로 가는 길이다. 정글을 빠져나와 절벽에 도착하면 나무를 칭칭 감고있는 뱀이 보인다. 절벽을 건너기 위해선 이 나무가 필요하지만 뱀이 몸으로 감고 있어 이용할 수 없다. 채찍을 사용해 뱀을 쫓아보려 하지만 아무 소용이 없다. 다시 정글 안으로 들어가 자세히 살펴보면 쥐(Rodent) 한 마리가 돌아다니고 있는 것이 보인다. 쥐를 절벽으로 통하는 입구로 내몬 다음 채찍을 사용하면 쥐는 놀라 절벽으로 도망간다. 이를 본 뱀은 나무에서 내려와 쥐를 칭칭 감고 절벽 아래로 떨어진다. 다시 절벽으로 가서 뱀이 있던 나무로 올라가면 나무는 인디의 무게를 견디지 못하고 절벽 맞은편으로 휜다. 이제 인디는 무사히 절벽을 건너게 된다. 절벽을 건너 사원에 도착하면 이미 소피아가 와서 기다리고 있다. 소피아에게 어떻게 정글을 지나왔느냐고 묻자 그녀는 다른 길로 왔다고 말한다. 사원에 들어가려 하자스텐허트 교수가 나타나 유명하지 않은 학자는 들여보내주지 않는다고 말한다. 인디가 누구냐고 묻자 자신은 스텐허트라고 말하고, 인디가 다시 플라톤의 책에 대해 질문을 하면 복사본이 있었으나 스미스라는 사람이 가지고 갔다고 이야기해 준다.
인디가 사원을 보고싶다고 하면 플라톤의 책 제목을 묻는다. 이때 인디가 모른다고(I don't know the Title) 대답하자 갑자기 나무 위에 있던 앵무새가 Title!!이라고 외친다. 그리고 교수가 질문에 대답을 하지 못했으니 사원으로 들여보낼 수 없다면서 사원으로 들어가 버리면 앵무새에게 다가가 Title?을 묻는다. 그러자 신기하게도 앵무새는 호모크라테스(Homocrates), 소크라테스의 친구라고 말한다.
인디가 다시 사원으로 들어가려하면 교수가 또 나타난다. 사원을 조사하고 싶다고 말하자 역시 플라톤의 책 제목을 묻는다. 앵무새에게 들은대로 호모크라테스라고 대답하면 교수는 사원으로 인디와 소피아를 안내해 준다. 사원 안으로 들어가면 입구에 동물머리 모양의 조각이 벽에 붙어있고, 오른쪽에 커다란 돌문이 보인다. 돌문을 살펴보면 이상한 문형들이 조각되어 있는 것을 볼 수 있다.
문형들을 살펴보면 돌문 왼쪽에 Spiral Design이라는 조각품이 나온다(다른 조각품들은 Designs로 나타난다). 이것을 가지려고 하면 가질 수 없다는 메시지가 나온다. 소피아에게 박사에게 말을 걸어 잠시 시간을 뺏어달라고 부탁한다. 소피아가 박사에게 할 얘기가 있으니 시간을 달라고 말하면서 박사를 데리고 가 이야기하는 틈을 타 재빨리 밖으로 나가 판매대에 있는 램프를 갖고 들어온다. 램프를 갖고 사원으로 들어온 뒤 램프를 열고 등유를 조각품에 부으면 조각품이 느슨해진다. 느슨해진 조각품을 잡아당기면 조각품은 쉽게 떨어진다. 이것을 벽에 붙어있는 동물머리에 끼우자 마치 코끼리의 코같은 모양이 된다. 코를 잡아당기자 커다란 돌문이 열린다. 돌문 안에는 아틀란티스의 왕이었던 미이라가 있다. 스텐허트 박사는 미이라에서 발견한 월드스톤(World Stone)을 가지고 기뻐서 소리지르며 비밀문으로 들어가 버린다. 인디가 뒤쫓아 가지만 문이 열리지 않아 박사를 잡을 수 없다. 박사가 가버리고 난 뒤 미이라를 살펴보면 손에 오리칼큠이 쥐어져 있는 것을 알 수 있다. 오리칼큠을 가지고 아조레스의 코스타 노인을 찾아간다.

아조레스 - 미인계를 써라

코스타 노인이 살고있는 집을 찾아가 문을 두드리면 코스타 노인이 나온다. 노인은 인디의 질문에 모두 모른다고 말하고는 문을 닫고 들어가 버린다. 인디는 소피아에게 노인과 이야기하도록 부탁한다.
소피아가 문을 노크하자 노인은 아름다운 아가씨라면서 이야기를 시작한다. 소피아가 이야기하자 노인은 플라톤의 책에 대해 좀더 자세한 설명이 필요하다면 서 자기의 관심을 끌만한 물건을 가져와야 정보를 주겠다고 하고 집으로 들어가버린다. 노인의 집을 나와 아이스랜드로 간다.

아이스랜드 - EEL HEAD

다시 아이스랜드의 동굴 안으로 들어가면 얼어죽은 박사의 모습을 보게된다. 발굴 장소에서 박사가 캐고 있던 곳을 살펴보면 Eel Head가 나온다. 티칼섬에서 구한 오리칼큠을 Eel Head에 끼우자 갑자기 열이 나면서 주위의 얼음을 녹이고 Eel이 나온다. Eel을 갖고 발굴현장을 나와 다시 아조레스섬으로 간다.

아조레스 - 플라톤의 책

노인의 집 앞으로 가서 문을 두드리면 노인이 다시 나타난다. 노인에게 책이 있는 곳을 알려주는 조건으로 EeL을 주겠다고 하자 노인은 굉장한 물건이라며 플라톤의 책이 있는 곳을 알려준다.
플라톤의 책이 있는 곳은 경우에 따라 다른데, 코스타 노인은 다음의 세 장소를 알려준다.
1.Dunlop Collection
2.Ashkenzy Collection
3.Pearce Collection
책이 있는 곳을 알고나면 게임은 잠시 데모 화면으로 바뀌면서 독일의 연구소에서 커너와 우베르만 박사(Dr.Hans Uberman)가 만난다. 커너는 예의 그 조상과 오리칼큠을 보여주며 자랑하지만 박사는 대수롭지않게 여긴다. 하지만 실험을 통해 오리칼큠이 무한한 에너지원임을 안 박사는 아틀란티스의 비밀을 찾아 떠날 결심을 한다.

바네트대학 - 열쇠를 찾아라

바네트대학에 도착한 인디는 혼자 학교에 들어가고, 소피아는 인디의 사무실로 가서 기다린다. 플라톤의 책이 있는 곳은 코스타 노인의 말대로 다르다. 따라서 필료한 아이템들도 모두 달라진다. 또 책이 없는 장소라도 찾아가서 적절한 행동을 하면 점수가 올라간다. 바네트대학에서 구할 수 있는 아이템은 다음과 같다. 지하 보일러실에서는 석탄과 헝겊을, 인디의 사무실 냉장고에서 마요네즈 병을, 2층 도서관에 있는 의자에서 껌을 얻을 수 있다. 또 로프를 타고 올라온 3층 오른쪽 선반에서 화살촉(Head of Arrow)을 채을 수 있으며, 인디의 사무실에서 갖고 온 마요네즈를 움직이지 않는 석상(Totem Pole)에 바르고 석상을 앞으로 당기면 석상이 움직인다. 두 번 당기면 석상을 이용해 4층으로 올라갈 수 있다. 4층으로 올라온 인디는 바닥에 놓여있는 그릇(Urn)를 살펴본 후 그릇을 연다. 그러면 그릇에서 열쇠를 발견할 수 있다. 그리고 1층에서는 왁스가 칠해져 있는 고양이 석상을 가질 수 있으나 Pearce Collection일 경우에만 가능하다. 플라톤의 책을 얻은 인디는 자신의 사무실에서 기다리고 있는 소피아에게 달려간다. 플라톤의 책에 대해 여러가지 상황을 이야기하던 중 플라톤이 아틀란티스라고 기록해 놓은 장소의 거리가 틀렸음을 알아챈 인디와 소피아는 아틀란티스가 있었던 곳은 지중해 근처라는 것을 추리해 낸다. 또한 소피아는 책에 기록된 스톤 디스크의 기록을 보고 스톤 디스크에 관해 알고 있는 두 사람을 기억해 낸다. 그 두 사람의 이름은 알제리(Algiers)에 살고 있는 오마-압-자바(Omar-Ab-Jabbar)와 몬테카를로(Monte Carlo)의 알란 트로티어(Alain Trottier)박사이다.
이 시점에서 앞으로의 난이도를 선정하게 된다. 이 게임에는 다음과 같이 모두 세 가지의 난이도가 있는데, Team Path가 가장 쉽다. 여기서는 Wit Path를 기준으로 설명한다. 게임 모드를 정한 다음 사무실을 나오면 지도가 나오며 몬테카를로와 알젤리가 나온다. 먼저 몬테카를로로 간다.

몬테카를로 - 노신사 트로티어 박사

몬테카를로에 도착하면 호텔이 나오지만 안으로 들어갈 수 없다. 호텔 앞에서 기다리면 많은 사람들이 오가는 것을 볼 수 있는데, 반백의 노신사와 이야기를 나눈다. 그 노신사에게 트로티어 박사냐고 묻자 그는 그렇다고 대답한다. 아틀란티스에 관해 알고싶다고 말하자 박사는 플라톤의 책에서 잘못된 점이 무엇이냐고 묻는다. 이 질문은 때때로 다른 질문으로 바뀔 수가 있다. 번역(Translation)에 실수가 있었다고 대답하면 박사는 자신의 명함을 주면서 사람들과 이야기할 때 명함을 보여주면 도움을 줄 것이라고 말한 뒤 호텔 안으로 들어간다. 만약 질문에 대답을 못하면 박사는 그냥 가버리지만 호텔 앞에서 잠시 기다리면 다시 나타난다. 명함을 얻었으면 택시를 타고 공항으로 가서 알제리로 떠난다.

알제리 - 트럭을 고쳐라

알제리에 도착하면 시장이 나오고 거지가 동냥을 하고 있는 것을 볼 수 있다. 거지에게 다가가 이야기하지만 정보를 얻을 수 없다. 오른쪽 계단을 통해 위로 올라가면 열기구를 타는 장소가 나온다.
하지만 팻말을 읽어보면 열기구가 고장이 나 탈 수 없다. 다시 계단을 내려와 왼쪽으로 가서 뒷골목 안으로 들어가면 골동품 가게가 나온다. 점원에게 말을 건뒤 오마를 만나고 싶다고 이야기한다.
점원에게 트로티어 박사의 명함을 주자 그는 오마에게 인디를 만날 것인지를 물어보고 오겠다면서 상점을 나간다. 점원이 상점을 나가면 바로 뒤를 따라가 왼쪽으로 걸어간다. 그러면 도시의 전체 지도가 나온다. 지도를 보면서 점원이 가는 길을 살펴보면 그가 어느 집으로 들어가는 지 알 수 있다.
커서를 점원이 들어간 집에 위치시키면 오마의 집(Omar's House)란 지명이 나온다. 때때로 빨간 모자를 쓴 사람을 시장에서 만날 수 있는데, 그와 잘 이야기하면 빨간 모자를 얻을 수 있다. 오마의 집으로 들어가면 오마가 점원에게 아무도 만나지 않겠다고 말하는 것을 들을수 있다. 집 안으로 들어가면 화가난 오마가 점원을 꾸짖으며 돌려보낸다. 오마와의 이야기를 통해 아틀라스에 대한 정보를 얻으려 하지만 오마는 아무것도 가르쳐 주지 않는다. 뿐만 아니라 방안의 물건에 손도 대지 못하게 한다. 문 옆을 보면 벽장문이 열린채로 있는 것을 볼 수 있는데, 인디가 벽장 안으로 들여가면 오마 역시 따라 들어온다. 바로 이때 재빨리 벽장을 나와 벽장문을 닫아 오마를 가둔다. 이제 방 안의 가질 수 있는 물건은 모두 갖는다. 두 개의 동상을 가진 뒤 항아리(Jar)에 놓인 막대기를 사용해 빨랫줄에 걸린 옷을 하나 갖는다. 옷을 잘 살펴보면 X자가 표시된 지도라는 것을 알 수 있다. 창문에 보이는 낙타를 타면 사막으로 가는데, 오른쪽으로 계속 가다보면 유목민이 있는 마을이 나타난다. 마을로 들어가 유목민에게 지도를 보여주면서 X자가 표시된 지점을 물어보면 어느 방향으로 가라고 일러준다. 이따금 도시를 지키는 유목민이 나타나 길을 막는 경우가 있는데, 이때는 오마의 집에서 얻은 동상을 뇌물로 주면 길을 비켜준다. 유목민이 알려준 방향으로 가다보면 읍틱첵별?나온다. 오아시스의 유목민에게 지도에 관해 물어보면 부근에 지도에 표시된 지점이 있다고 알려준다. 유목민과 헤어져 낙타를 타면 화면에 X자로 표시된 지점이 보인다. X자로 표시된 지점에 도착한 후 왼쪽으로 가면 버려진 트럭을 볼 수 있다. 트럭을 살펴보면 엔진에 이상이 생겨 움직이지 않는다는 것을 알 수 있다. 트럭의 보닛을 열고 엔진을 살펴보면 점화 플러그와 배터리가 없다. 트럭 왼쪽을 보면 발굴 현장이 보이고 텐트가 보이지만 사람들은 없다. 다시 낙타가 있는 곳으로 가면 낙타가 도망갔다는 사실을 알 수 있다. 발굴현장을 살펴보면 아래로 내려가는 사다리가 보인다. 사다리를 통해 아래로 내려간다. 아래로 내려가면 어두워 아무것도 보이지 않는다. Touch 명령을 사용해 주위를 살펴본다. 가운데를 살펴보면 발전기가 있는 것을 알 수 있다. 다시 오른쪽을 뒤지면 Jar가 나온다. Jar를 가지면 그 속에서 오리칼큠을 하나 얻을 수 있다. 다시 Touch 명령을 사용해 바닥을 뒤지면 호스가 나온다. 일단 사다리를 타고 위로 올라가 트럭이 있는 장소로 간다. 트럭의 연료 탱크에 호스를 꽂은 뒤 휘발유를 빼 Jar에 담는다.
휘발유가 Jar에 가득차면 Jar와 호스를 가진 다음 사다리를 타고 다시 아래로 내려간다. 가운데 놓인 발전기 앞으로 가서 발전기를 살펴보면 위쪽에 Metal Cap이 보인다. 뚜껑을 연 뒤 파이프를 통해 휘발유를 붓는다. 휘발유를 모두 넣은 후 발전기 왼쪽을 살펴보면 스위치가 보인다. 스위치를 누르면 발전기가 작동, 주위가 환해진다. 이제 왼쪽에 그려진 벽화를 살펴본다. 벽화에 그려진 여인의 손끝을 살펴보면 조그만 버튼같은 보인다. 그것을 누르면 아래쪽이 열리고 아틀란티스의 유물인 Horn이 나온다.
Horn을 가진 다음 발전기 위쪽의 배의 골재를 살펴보면 Ship Rib을 가질 수 있다. 오른쪽으로 가서 벽을 살펴보면 진흙으로 덮여진 밑에 무엇인가 그려진 것이 있음을 알 수 있다. Rib를 사용해 벽을 긁으면 아틀란티스의 지도같은 것이 나온다. 하지만 읽을 수 없다. 발전기 앞으로 가서 발전기 문을 열어보면 점화플러그가 나온다. 먼저 발전기의 스위치를 끈 다음 점화플러그를 갖는다. 다시 트럭으로 가서 보닛을 열고 점화플러그를 엔진에 꽂는다. 오리칼큠을 Horn에 다 사용하면 전기가 발생해 배터리처럼 된다. 이것을 플러그에다 사용하면 트럭의 시동이 걸린다. 트럭을 타려하자 의자 위에 놓여진 독일군이 남긴 전보가 보인다. 전보를 읽어보면 트로티어 박사를 납치하고, 소피아의 행동을 막으라는 내용이다.
전보를 읽고나면 다시 지도가 나온다. 다시 몬테카를로를 선택한다.

몬테카를로 ? 추격전

몬테카를로에 도착하면 역시 호텔 앞에 서게 된다. 지나가는 사람들을 살펴보고 있다가 트로티어 박사가 지나가면 다가가 말을 건다. 그에게 현재 위험한 상황에 처해 있다는 사실을 알려주며 전보를 보여주지만 박사는 믿지않고 그냥 가버린다. 다시 트로티어 박사가 지나가길 기다렸다가 나치의 위협에 대해 말해주자 그는 아틀란티스로 가는 열쇠인 스톤 디스크를 꺼내 보여주면서 아무도 이것을 빼앗을 수 없다고 장담한다. 바로 그 순간, 차가 멈추면서 안에서 나온 나치 일당이 트로티어 박사를 납치해 간다. 나치의 차를 추적하면서 계속 차를 부딪치면 양쪽차가 부숴져 거리에 서게 된다. 나치들이 경찰을 피해 달아나면 바닥에 쓰러진 트로티어 박사를 깨워 말을 건다. 스톤 디스크에 대해 묻자 박사는 도중에 차창 밖으로 버렸다고 말한다. 스톤 디스크를 버린 지점이 어디인지 물어본 후 걸어서 박사가 말한 거리를 찾아가 하수구를 뒤진다. 그러면 스톤 디스크를 찾을 수 있다. 스톤 디스크를 버린 지점은 게임에 따라 다르다. Sunstone을 얻었으면 호텔로 간다. 호텔 앞에 있는 택시를 타면 지도가 나오고 데라(Thera)라고 표시된 지점이 나타난다. 데라로 간다.

'Games' 카테고리의 다른 글

PS2 게임 리스트  (1) 2010.07.13
[DOS] One Must Fall 2097  (0) 2010.02.05
월하의 야상곡 공략  (0) 2010.02.02
大航海時代 II(대항해시대2)  (0) 2010.02.02
Mabinogi Official Opening  (0) 2008.05.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