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군가를 까내리면 대접받는 인터넷 "한국어 페이지"

"좆같다"

요즘 인기있는 블로그에서 많이 나오는 단어다.

그중에서도 대통령이나 삼성 등 막상 앞에 서면 아무 말도 못하는 존재들에게 그런식이다.

그걸 보고 좋아하고 "님은 역시 내맘 잘 알아주네여" 라던가?

그래.. 마음의 위안을 얻는다.. 좋지..

근데.. 뭐 아무것도 못할거면 그만큼의 말을 할 필요도 없는데 말이야..

결국 자긴 못하는데 남들보고는 "해라"라는 얘기잖아?

결국 주댕이에서 주댕이로만 끝날 얘기들.


관심이 있어서 깐다고?

지랄하고 자빠졌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