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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신같은 국민들?

아직도 병신으로 보이나?

병신소리 듣기 싫어서 촛불집회 하는거라고?

할게 없어서 촛불집회 하는거라고?

학생들이 놀만한데가 없어서 촛불집회나 나가는거라고?

좌빨선동꾼들 목표는 이제 앞으로 국민들이 화염병 들게 하는거겠지?

슬슬 인터넷에서도 전경들 족쳐야 되네 어쩌네 바람잡고 있잖아?

늬들이 아무리 선동질 해봤자, 우리 국민들은 끝까지 평화시위로 갈거다.

외신도 지켜보고 있고, 관심 가지고 있는데, 10만명이 넘는 인원의 평화시위가 폭동이 된다면 시위참가자로서의 기분은 어떨까?


처음엔, 장사꾼으로써, 우릴 매개로 본인만 큰 이익을 얻으려는 씹팔놈인줄 알았어.

씹팔놈의 뜻은 뭔지 알지?

50대 이상의 존내많은 수구꼰대 늘갱이들이 왜 한나라당 뽑았을까?

개새끼라도 병신은 아닐거란 믿음에서 뽑았겠지?

뭐 그건 나도 동의해.

20대, 30대는 "현명한 어른들이 뽑아주것지. 도대체가 누가 덜 븅신인지 감이 안 오거덩" 이런식으로 투표를 안했었지.

이제 앞으로 투표는 꼭 해야겠다는걸 느꼈을거야.

이야기가 잠깐 옆으로 샜는데, 난 사실 이새끼가 미국가서 존내 굽신굽신대고 돌아왔을때, 뭐 그렇게 겉으로 굽신대면서 지 권리는 지켜줬겠지.. 하고 생각했어..

내 생각엔 뭐 전과가 어떻고 그런건 상관없거든?

수구꼰대들도 아마 그렇게 생각했을거야.

근데 이번엔 존내 빗나간거지.

그러니까 꼰대들도 영어를 배워야돼.

애들한테만 "어린쥐" 가르쳐봤자 뭐하니?

구글에서 자료를 찾아봤어.

협상문이 있더라고.


그때부터 내 머릿속에 "이 용팔이 장사꾼 씹이나 팔 새끼"에서 "좆만한 병신새끼"로 호칭이 바뀐거지.

꼰대들이 믿는게 '원래 용팔이새끼들이 하는식으로 장사하면 배불릴 수 있어'인데 그게 무참하게 깨져버린 거거든?

내가 기업의 CEO 입장이라고, 역지사지로 생각해볼까?


보수정권이 권력을 잡으면 정경유착이 되는건 당연해.

근데 말이지, 지금 언론들 열심히 물타기 하고 있잖아?

언론도 존내 혼란스러운거지. 이 병신한테 붙어봤자 결국 카바는 못받고 말로만 "그래, 내가 니 형이야" 이소리나 듣고 말이지.

군부정권처럼 무슨 직접적으로 목숨을 위협하는 파워가 있는것도 아니고, 경제대통령은 개뿔, 이나라에 니 전재산 헌납해봤자 국민들이 내는 세금보다 많냐?

세금 가지고 뻘짓하고 다니는거 보면 세금내고 싶겠니?

슬슬 흡연자도 줄어들어가니까 세금때문에 열받아서 담배피라고 지랄하는거야?

알만한 사람들은 다 왜 그런지 알거고, 모르는사람들도 한국 경제가 정상이 아니라는것쯤은 알거야.

의료 민영화, 수도 민영화 사실 난 찬성쪽인데,

좆병신이 추진하면 진짜 나라자체가 병신 되거든?

일본이 하니까 우리도 해야 한다?

왜? 그럼 내각제 추진해보지?

니는 조금도 피해보기 싫고, 얻고 싶은건 많지?

지금 국민들은 주말에 놀러다니고 싶고 쉬고싶은데 밤새가면서 시위하고 있어.

고3학생들도 나와서 시위에 동참하고 있어.

너는 잘 모르겠지만, 고3은 주말이 주말이 아니거든?

주말 마다 시위때문에 헌납하는걸로 전체석차가 떨어지는거 모르는거 아니거든?

그런데도 국민의 마음은 아니라는걸 "알리고 싶어서" 나가는거거든?

그냥 내 의지를 알리는데 그만큼의 베팅을 하고 있단 말이다.



한 나라의 수장이 좆병신인데 나라꼴 잘 돌아가겠다. 씹팔.



저 여자아이 눈빛은..

"난 괜찮으니 싸우지 마세요.."


좌빨들 선동에 휘말려 전경들한테 주먹 내지르는 일은 없도록 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