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치관의 차이에 대해서 짧게 포스팅.

Rin4// 일단 이건 공개만. 발행은 니가 해주세요. 비공개 할라다가 그냥 공개함.

어쨌거나 덧글로 쓰긴 좀 기니까 여기다 쓸라요.


내가 식민지 생활을 오래 했던 나라에 있다는건 다 알거고..

여기 분위기는 "노세 노세 젊어서 노세" 분위기야.

20대 이상에 걸쳐서 계속 노예생활만 했으니 그럴수 있어.


우리 부모님들이 자식들 들볶아대는거? 훗.

부모님이 잘 모르시는것이 있지..

아주 잘하지 않으면 아예 못하니만 못하다는거.

자기 자식이 분명 이세상에서 최고로 느껴지겠지만,

현실은 조금 직시를 해주셔야 합니다요.

들볶아대서 1등 못하면,

놀면서 가수나 하는 딴따라 애들만도 못한넘 되는건 다 아실텐데.


지금 20대 문제가 뭔지 알아요?

자기가 가야할 길도 몰라요.

미쿡이 왜 기회의 땅인줄 알아요?

어릴땐 무조건 놀아요.

놀줄 알아야 공부할줄도 알지.


지금 한강의 기적이라 불리는 한국의 산업혁명을 가지고 좀 합리화시키는거 같은데,

열심히 노력한건 인정해 줄수 있지만 그외 부수적으로 따라온 몇몇 일본 문화들.

그리고 어른들이 가져오지 못한 일본 문화들.


전에 인터넷 검색해보니 학원을 11개 다니는 초등학생이 있더군요.

애새끼는 스트레스 안받어?



아 씨발 생각해보니까 존나 열받네.

아무리 니 애라고는 해도 인격체라고.

씨발 지 애새끼한테 인간취급을 안하는데 니가 데리고 일하는 직원들한테는 인격대우 해주냐? 어?

간단하게 비유해줄께.

왜 씨발 갑자기 일본 얘기를 했는지.

한국의 직급체계는 거의 일본거야. 알지?

근데 늬들이 일본에서 안가져온게 있어. 제일 중요한거.

마인드야 씹새들아.


일본가서 알바 한번 해볼래?

걔들은 "내 애새끼도 어디가서 알바 할텐데.. 얘도 어느 사장의 아들일텐데 급여는 잘 챙겨줘야 내 애새끼도 나중에 잘 챙겨주겠지." 라고 생각해.

알바한테 줄돈 안주면서까지 존나게 뽑아서 니 애새끼한테 다 갖다 바치면 니 애새끼만 잘되는게 아니라 다 죽는거야 미친새끼들아.

니 자식만 공부시켜서 혼자 잘되라고?

돈 많으면 돈지랄을 꼭 그런식으로 해야겠니?

그게 씨발 니가 애새끼때 노는방법을 잘 몰라서 그런거 아냐 병신아.


잘 노는 애들이 공부도 잘 하더라.

알겠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