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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잣말

'내가 어떻게든 해 봐야지'

알 수 없는 사용자 2006. 1. 13. 03:57

얼마전까지
'내가 뭘 하든 바뀌는건 없겠지' 라고 생각했다..
하지만 그건 큰 오산이었던 것 같다..
피씨방 아르바이트.. 면접을 봤다..
실수했다.. 가장 큰 실수..
무작정 한다고만 했다.. 그게 가장 큰 실수다..
난 할일이 있었던게다..
열심히 뭔가를 해야 한다..
그게 꼭 뭔가를 크게 바꾸진 않지만..
세상이 변하는 이유는 누군가 큰 일을 해서가 아니라,
작은 일들의 모임이 크다는 것을 이제 겨우 깨달았다.
재구형 친구, 정식이형 쇼핑몰 구축에 내가 도와줘야 하는데..
어떻게 얼마나 도와줄 수 있을 지는 모르겠지만..
내가 할 수 있는 최선을 다 해 보련다..
그리고.. 최선이 결국 최고가 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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